진화한 것을 보고 싶다는 말에 어쩔 수 없었다. 내 의도가 아니었다.
-강제 진화 피해자 피모씨
24시간 잠자는 시간 빼고는 할 일 하시면서 정담 보신다는 지기님. 요즘은 마나가 부족하여 자주 쓰시지는 않지만 조금 위험한 글에 :)<-웃음을 남기며 정탑의 탑주, 텔포 권능을 발휘하셨다.
-있는 듯 없는 듯 모든 글 체크하는 라모씨
직접 물어본 바에 의하면 식사는 언제나 늦게 하시며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우리가 원하는 식스팩, 조각같은 외모의 소유자가 아닐 수도 있다. 다만, 여성이 아님은 확신한다. 왜냐, 오래전 배나온 아저씨가 떠오른다는 말에 눈물을 흘리셨다.
-피모씨 증언
잠깐 자리를 비웠을 때 마탑의 권위에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자들을 처단하시여 무슨 일인지도 모를만큼 빠르게 정탑 탑주에 걸맞는 텔포 능력과 슥삭능력으로 지워버리셨다.
-피모씨의 증언(2)
해당 녹취는 본인과 아무 관계가 없으며(쿨럭) 피모씨의 정신적 충격에 기억이 일시적으로 뒤틀렸을 수 있습니다. 피해자 보호를 위해 내용은 모두 평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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