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힛

이히라이빠리야아 울라라라 호오 호오

이히라이 빠리에에 우이라앗 차아 차아

이히라이 빠리후우 우오오오오오오오오

레이야이레이야하 우라랄라 호옷 챠~!

....

요즘 의미불명의 노래를 부르며 돌아다니는 동글몽실이었습니다.

1. 비가 와요. 비가 와요. 삼일 내내 비가 와요. 빨래를 하고 싶은데 비가 와요. 크릉

2. 레포트, 레포트, 아아, 레포트. 밀리고 밀려서 이젠 소용돌이를 이루고 있어요. 이번 주 내로는 다 써야지. 크릉

3. 국수를 샀어요. 맛있는 국수. 열무에도 비벼먹고 카레에도 비벼먹었어요. 잔치국수가 먹고싶어 물넣고 거기에 계란,파,간장,참기름,고춧가루,사리를 넣고 끓였더니 국수가 든 계란찜이 되었어요. 크릉

[소울블루]

전 빨래를 하긴 했는데;;어제부터 비가 오더니;;
뭐 황사다 뭐다 말이 많더니 오늘도 비가 오는중...;ㅅ;..
이거...초큼 곤란;;

[유주]

1. 비가 오는데
바람이 불어서
포풍 대미지를 남겨요. 우산을 앞으로 막으면 방패가 대포에 밀리듯 뒤로 튕겨나가여.
바지는 빗물에 말아먹어여

2. 레프트 4 데드.
잉여

3. 라면을 먹어여.
맛있는 라면.
김치밖에 없지여. 카레라면은 x나 맛없어요.
잔치라면이 먹고싶지만 그런 건 안 팔아여.
사리를 넣으면 ..
근데 원래 라면에 사리가 들어가나 아무튼
라면에 계란을 풀면 국물이 하얘저여


뻘뻘잉여글

[동글몽실]

소울블루님/ 그럴 땐 방에 널어두는 수 밖에 없네요. 흐.. 그럼 빨래가 잘 안마르는데 말입니다.

유주완님/ 라면에 계란을 넣은 후 휘저으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