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랜덤 - 제르딘 이 등장했네요.
센터엔 엘딘이있어요.
'엘딘님 12시 타고와서 이너좀주세요' 라고 외치니
어머나 세상에. 나를찍네.
분명 제르딘 저격모드일때 텔포찍히면 은신이 잠시풀리는걸로기억..
'실수겠지.. 설마 개념없이 영웅찍고왔겠나..'
얼마후 한타.
앞에서 돌격하던 탱커형들이 왜인지는모르지만
악동의 출애굽기 모세임페일에 다맞아주시면서 끔살당하네요.
악동 : "나의 임페일은 나엘을 뚫는 임페일!"
'님들 ㅌㅌ. ㅌㅌ.'이러면서 빼는중에 갑자기 캐릭터가 정지.
실바나스 : "아. 제르딩이 요기잉네?"
제르딘 : "요태까지 날 미앵한고야?"
실바나스 : "물논. 이앞에 게이트까지 마가놔치"
툭툭툭툭툭 끝. 전광판에 자랑스레 이름을올리고서
왜죽었을까 생각하고있을때 엘딘의 한마디
'아 텔포 왜안가져 ㅡㅡ.'
아. 너였냐?
으아니! 어떻게 가튼팀이 이럴수가있어!
난 한번만이라도 영킬하고시픈데!
어떠케 엘딘이랑 실바한테 낚일수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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