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의 내가 아닌 다른 것으로 변해보면 어떨까.. (예를 들면 여자라던가.)그런 것들이 마구마구 궁금해지는 나이네요. 성적인 부분도 많이 궁금해지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제가 저 자신에 대해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진짜 신기하네요 ㅋㅋ 이건 뭐 다 큰 사람이 자기 청소년시절 보는 느낌이야.)
이런 에너지를 소설로 바꿔쓴다는 건.. 분명 축복이겠죠. 우후후후.. 아이디어가 넘쳐날 시기네요. 어찌보면 이 시기에 글을 쓰는 전.. 행운아일지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18살 소년의 생각입니다.
* 본 생각 : 엄청 이쁜 미소녀들이 날 쓰다듬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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