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0 카힌
작성
19.09.10 09:12
조회
178

시대물 좋아해서 미드, 영드,일드, 한드 사극을 즐겨 봅니다.


특수한 경우에 칼을 등에 메죠. 아주 없는 경우는 아닙니다만...

 그런데 일반적인 것 마냥 양덕들이 즐기는 게임, 소설, 애니, 영화, 드라마에 대부분 그렇게 나옵니다. 


플레이트아머에 대한 것도 그렇고,

활과 화살통의 휴대방법도 그렇고,


그저 그러려니...

한 두 나라에서 그런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그렇다는 것은 아무래도 암묵적 합의가 이뤄진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 추측인데,

우리나라 활극을 보면 무사들이 점프하면 지붕까지 뛰어넘습니다. 그렇다고 완전 무협풍 드라마라서가 아니라 일반 역사물에서도 마찬가집니다. 아무래도 여런 식의 공감대가 형성된 설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죠.


Comment ' 5

  • 작성자
    Lv.99 시역과의
    작성일
    19.09.10 09:31
    No. 1

    등에 칼을 메는 경우, 팔의 길이 때문에 물리적으로 칼을 뽑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쉽지가 않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9.09.10 11:03
    No. 2

    그러니 전투시 소환을!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루노드
    작성일
    19.09.10 12:21
    No. 3

    칼을 등에 매는건.. 칼이 길 경우 허리에 차면 걸어다니는데 불편해서 입니다. 칼 길이가 1미터만 넘어가도 말 없이 허리에 차고 걸어다니기 힘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9.09.10 12:23
    No. 4

    계속 그런 식이면 디테일 망가지고 대충 대충 상황 모면 하는식으로 넘어가고 개연성 망가진 작품만 쏟아지겠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9.09.10 12:30
    No. 5

    개인적으로 먼치킨 작가들 보다 로우 파워 세계관을 그리는 작가분들이 평균적으로 필력도 훨씬 좋고 글을 잘쓰신다 생각 되는데 정작 전투씬만 가면 뻥지게 만드는 지라 아깝더라구요..

    찬성: 1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3687 소설가는 서비스업입니다. +43 Personacon 윈드데빌改 19.09.16 388
243686 옆싸이트서 망겜의 성기사를 보기시작했는데..놀람 +1 Lv.63 올렘 19.09.16 373
243685 제가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19 Lv.94 체르나 19.09.16 500
243684 뭔가 무료 베스트란에 +5 Lv.46 호의현상 19.09.16 335
243683 연재게시판 유지는 무한정인가요? +4 Lv.80 나선의미 19.09.15 184
243682 글 추천 해주세요 +5 Lv.49 [탈퇴계정] 19.09.15 215
243681 예전 무헙소설 이름좀 알려주세요 +2 Lv.64 꿀냐옹 19.09.15 163
243680 자연인컨셉 헌터 소설하나만 찾아주세요 +1 Lv.61 19.09.15 123
243679 명절이 피곤한 이유 +8 Lv.68 장과장02 19.09.14 267
243678 나 참! 이벤트에 대해 글을 쓰게 되다니... +4 Lv.99 시역과의 19.09.14 240
243677 금모사왕 사손 +2 Lv.60 카힌 19.09.14 204
243676 오전 10시 선착순 이벤트는 무슨생각으로합니까? Lv.99 메이사이 19.09.14 213
243675 [영화추천] 드니 빌뇌브, 에너미(enemy, 2013) +4 Lv.9 훼단 19.09.14 95
243674 <강스포!!!> 타짜 (원 아이드 잭) 보고 왔습니다. +7 Lv.11 게르의주인 19.09.14 209
243673 소설을 찾습니다 +1 Lv.67 bujoker 19.09.14 107
243672 나는 졸리다. 왜냐하면 졸리기 때문이다. +10 Personacon 적안왕 19.09.14 160
243671 이벤트 실망이네요. +1 Lv.67 라다 19.09.14 130
243670 밸런스 질문드립니다. +11 Lv.61 아기병아리 19.09.14 162
243669 명절이 편안한 편이라서 좋네요. +6 Lv.52 라토르 19.09.13 161
243668 완결된소설 읽으니... +9 Lv.44 stk01123 19.09.13 302
243667 방귀 한 번이 2.4kg? +10 Lv.99 시역과의 19.09.13 246
243666 코스닥 상장, 독자에게는 독? +5 Lv.99 시역과의 19.09.12 240
243665 미드 체르노빌을 보고 +5 Lv.60 카힌 19.09.12 200
243664 떼법은 없다! 선진 문피아를 위하여ㅜㅜ +7 Lv.99 시역과의 19.09.12 259
243663 혹시 이런거 물어봐도되나요? 책찾기 +2 Lv.81 뀨뀨꺅 19.09.12 106
243662 이번에 이탈하시는 분들 많나보네요? +17 Lv.57 고기졓아 19.09.12 529
243661 버스에서 4시간째.... +13 Personacon 적안왕 19.09.12 182
243660 연휴 시작하자마자 이벤종료.. Lv.52 데르데르곰 19.09.12 163
243659 강호정담 계시판 있는게 좋긴한데.. +10 Lv.63 올렘 19.09.12 181
243658 10+1 대여권으로 바꿀 때 설마설마 했는데 ㅋㅋㅋㅋ +7 Lv.99 날개잃은새 19.09.12 286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