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문호랑
작성
10.03.01 13:21
조회
740

친한 애들이랑 반 다 나뉘고 모르는 애들하고만 붙었네요 어색해서 원.... 뭘 어떡해야 하죠 그냥 가만히 있자니 뻘쭘하고... 아오 어떡하니 진짜


Comment ' 19

  • 작성자
    김진환
    작성일
    10.03.01 13:24
    No. 1

    1. 모르는 애들이랑 어울린다.
    2. 쿨한 척 반에서 아싸가 되어 공부에 집중, 쉬는 시간에 옆반이랑 논다.
    3. 피에스피를 소환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3.01 13:25
    No. 2

    진지하게 좀 해주시죠
    psp는 없습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김진환
    작성일
    10.03.01 13:28
    No. 3

    psp는 사교계의 지름길??? 인데 아쉽군요..
    진지하게 해드리자면 걔들 중 님과 같은 처지의 친구를 찾아보세요..공학이라면 여자 사귀셔도 좋고...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세르니티
    작성일
    10.03.01 13:30
    No. 4

    저도 입학식인데.. 근데 입학식날 교복입어야 하나요??
    뻘쭘하더라도 있어야죠 그러면서 예기하면서 친해져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진환
    작성일
    10.03.01 13:31
    No. 5

    고딩 새내기분들이 많으시군요..부럽다..ㅠㅠ 아니야 부럽지 않아 다시 입시를 할 순 없어!!

    세르니티님 사복입고 가시면 전설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10.03.01 13:35
    No. 6

    아아 다시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 나도 과거회귀하고 싶엉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악어집
    작성일
    10.03.01 13:41
    No. 7

    저도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3.01 13:45
    No. 8

    님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비슷합니다...
    가자마자 친해질수는 없죠... 시간이 지나면서 친해지게 되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관심을원해
    작성일
    10.03.01 13:45
    No. 9

    저도 1년전에 입학했을때 외딴 섬에 온 느낌이었죠. 어떻게 지내야될지 막막하기도 했고요. 근데 바꿔 생각해보면 이게 기회입니다. 내 실체를 아는 녀석이 없으니 이미지 변신을 꾀할 수도 있고요. 친구도 훨씬 많이 사귈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친구들 많은 곳에 가면 그 녀석들한테만 붙어서 친구를 못 사귈 수도 있어요. 저는 그 1년 동안 진짜 좋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선연비
    작성일
    10.03.01 13:46
    No. 10

    교과 선생님들과 노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3.01 13:47
    No. 11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3.01 13:47
    No. 12

    근데 문제는 중학교하고 고등학교하고 거의 이어진거나 마찬가지라 다른 애들은 서로 아는애들이란거죠 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관심을원해
    작성일
    10.03.01 13:50
    No. 13

    저도 아는 애들은 몇명 옆반에 붙었죠.. 근데 막상 보면 책 빌릴때 말고는 교류를 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성황령
    작성일
    10.03.01 14:12
    No. 14

    시간 흐르면 어떻게 다 사귀게 되던데...
    생각을 해보니까 저도 어떻게 사귀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3.01 14:23
    No. 15

    여자친구도 있으신 분이 그런 걱정을...
    새로운 친구 사귀는 거야 그렇게 어려운 것 아니잖아요..
    너무 싼티나게 보이지 않고.. 재치있게 말하고, 전번 따고, 만나서 놀고, 싸이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친해지는데요 뭘... 특히 남자끼리는 더..
    초반에 이미지 관리 잘 하시길.. 고등학교면 남자들도 그룹이 갈리는데.. 괜히 싼티나게 다녔다간 나중에 친해지고 싶은 놈들이랑 친해지려고 해도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3.01 15:36
    No. 16

    ...여자친구하고도 떨어졌네요
    일단 당당하게 나가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fqwebtjn..
    작성일
    10.03.01 17:04
    No. 17

    숙제는 다 하셧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트벼
    작성일
    10.03.01 17:10
    No. 18

    ㅋㅎㅎ
    자리에 얘들 꽉 찼을 때 발소리 쿵쿵내면서 교탁으로 가세요.
    그러고 교탁 쿵 치면서 이제부터 여기 짱은 내가 한다! 불만있으면 나와!
    이렇게 소리치세요.
    그래서 얘들이 안 나오면 님이 1짱 하시면 되고
    만약 얘들이 2명 교탁으로 나오면 님이 3짱 하시면 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덕호신창신
    작성일
    10.03.01 17:32
    No. 19

    저도 고등학교들어갈때 아는애한명도없어습니다 근양 생활하다보면 친해지는법~!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5140 지금 스갤은 폭파.... +5 Lv.99 흑마인형 10.03.01 651
145139 3월 1일입니다. +2 단풍닢 10.03.01 209
145138 치킨 예기 하니까. 과거가 떠오르네요.. Personacon 유주 10.03.01 436
145137 굽네치킨 페리카나 치킨.. +4 히에룬 10.03.01 483
145136 요새 치킨얘기가 많군요 그래서 질문!! +21 Lv.88 EunSi 10.03.01 608
145135 내일부터 고삼차를 마시겠습니다. +1 Lv.51 chonsa 10.03.01 277
145134 페리카나 치킨 맛있나요? +4 Lv.22 콜드펜슬 10.03.01 600
145133 숏컷으로 결국 질렀습니다 ~ 나름 만족. +11 Personacon 히나(NEW) 10.03.01 427
145132 아사다 마오도... +12 Lv.61 밀렵 10.03.01 601
145131 양판소 독단을 계속 먹이니깐 내성이 생겼지요. +17 자료필요 10.03.01 474
145130 양판소라는 말은 모욕적인 단어가 맞습니다. +50 Lv.36 한유림 10.03.01 967
145129 레이디 가가가 점점 수위를... +6 Personacon 엠피쓰리 10.03.01 710
145128 양판소는 뭔가요? +15 운영雲影 10.03.01 468
145127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ㅠ.ㅠ +2 ★미리내★ 10.03.01 332
145126 저번에 머리를 잘랐습니다. +3 Lv.37 데분 10.03.01 320
145125 일본의 자폭... +11 초효 10.03.01 990
145124 단발머리/ 숏컷 갈등이 되네요. +8 Personacon 히나(NEW) 10.03.01 384
145123 우욱 망했다 ㅠㅠ Personacon 윈드데빌改 10.03.01 274
145122 미켈란젤로의 반항 초효 10.03.01 374
145121 강아지를 돌려주란답니다. +7 Lv.5 잠사냥꾼 10.03.01 510
145120 작품의 질이 참 밑도 끝도 없이 내려가는 듯 +16 Lv.45 순백의사신 10.03.01 939
» 아 내일 고등학교 입학식인데 어떡하죠ㅠㅠ +19 문호랑 10.03.01 740
145118 버스에서 만난 한 여자아이가 가져다 준 행복 +7 로즈마리아 10.03.01 762
145117 나에게 몸이 132개만 있었으면.. +8 김진환 10.03.01 628
145116 가방말이에요. +7 Lv.15 악어집 10.03.01 388
145115 지금 움직일까 말까 고민중.. +2 Lv.8 銀狼 10.03.01 508
145114 코갤 지금 털리네요. +8 Lv.46 [탈퇴계정] 10.03.01 904
145113 자유연재란 슬프네요. +4 Lv.68 임창규 10.03.01 386
145112 삼국지의 진정한 승리자는 오두미교의 장도릉이죠. +9 Lv.40 규염객 10.03.01 780
145111 역시 엄마들이란... 빵터지는 일화 +5 Lv.1 테디아 10.03.01 1,06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