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
10.03.01 14:04
조회
939

옛날에는 대여점에서 보다가 구입할만한 책들을 고르기 했는데 요즘 대여점에서는 볼만한 책을 고르기가 더 힘들군요.

작품의 질이 정말 밑도 끝도 없이 떨어지는 상태.

최근에는 판타지 버전 와룡강 류 소설까지 출판되고...

얼마나 수질이 나빠졌으면 책을 보면서 개인적은 품평을 하다가 전체적인 수질로 치면

1등급에서 8등급까지 있는 것에서 6~7등급의 소설을 최근 소설들 중에서 평작이라고 할 정도가 된건지 좀 답답해지는 군요.

슬슬 손을 때야하나...


Comment ' 16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3.01 14:08
    No. 1

    책도 안보고 평가하는 순백의사신님....
    모든걸 꿔뚫어보는... 신안을 가졌나보군요.....

    님 댓글에 대답한 제가 바보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3.01 14:12
    No. 2

    거참. 천공의 성좌를 본지 벌써 2개월이 지났는데 그걸 다 기억하면 제가 천재인가요? 그것도 이미 개인적 평가에서 최악을 달려서 현재 기억남는건 돈주고 빌려서 아깝다는 기억뿐인데 말이죠.

    사악무구님이 2개월이상 된 책의 내용을 모조리 기억하는게 가능하다면 직접 천재님이라고 불러드릴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3.01 14:14
    No. 3

    그게 안되시면 리플이나 지우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3.01 14:16
    No. 4

    추가로 말하자면 사악무구님의 비평란 글에 찬성은 달랑 둘이었고 반대가 몇명이었더라? 계속 증가 중이었는데... 마지막으로 본게 11명이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3.01 14:17
    No. 5

    계속 증가할텐데 삭제를 하시다니 참 안타깝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3.01 14:22
    No. 6

    전 삭제한다고 적어났습니다..
    그리고 순백의사신님 마지막 댓글에
    1600원이 아깝다는 글 보고.. 더이상 적어봤자
    쓸데없는일이라 판단되서 삭제 했습니다...

    분명히 책을 안읽었다고 적어놓았는데..
    본지 2개월이 넘었다고요??? 왜 딴소리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3.01 14:22
    No. 7

    다시 보기 1600원이 아깝다고요. 지금 제 리플을 보기나 하신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잠사냥꾼
    작성일
    10.03.01 14:24
    No. 8

    싸우지들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3.01 14:25
    No. 9

    정담님은 보고 계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세르니티
    작성일
    10.03.01 14:28
    No. 10

    근데 왜 여기와서까지 싸우시는지.. 정담님은 보고 계시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3.01 14:29
    No. 11

    동문 서답 좀 적당히 좀 하세요!

    애초에 저는 5000년동안 멀쩡한 타입슬립 캡슐과 그런 곳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나온 주인공. 마법이 생겼다지만 이해가 안될정도로 변해버린 세계와 사람의 혼이 담겨있으면서 주인공에게 주인님, 주인님 하면서 아주 친한척 하는 검쪼가리. 등에서 개연성 전무와 무계획적 설정을 느겼고요.

    그리고 손쉽게 강해지는 주인공에게서 이 소설은 힘의 가치가 매우 싸구려다라는걸 느꼈으며

    자신들이 직접 죽으라고 마녀의 숲에 던져놓았으면서 살아남은 주인공에 대한 아무런 감상도 생각도 없는 등장인물에 대해서 이 소설의 작중인물들의 지적 수준을 느꼈고

    마지막으로 상위차원과 하위차원이야기와 더불어서 강자의 피를 뭍히면 강해진다는 녀석을 보고서 나중에 보일 이 소설의 파워 인플레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모두 종합한 결과 전형적인 양산형 판타지 소설이었고요.

    여기서 반문하실게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3.01 14:32
    No. 12

    천공의 성좌는 제 생각에는 그냥 양판소입니다. 드림북스도 이제 믿을 것이 못 된다는 것도 느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수리秀利
    작성일
    10.03.01 15:34
    No. 13

    참 질기고 오래가는 양판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0.03.01 15:48
    No. 14

    저....쪽지로 하시는 것이...-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10.03.01 17:51
    No. 15

    와룡강이 떡협지라 그렇지 글 자체는 괜찮았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3.01 17:57
    No. 16

    원래 인간의 본성에 대해 쓴 글중에 명작이 많죠..
    응?;;;;;

    십색기란 책을 예전에 본 적이 있었는데..

    그는 십구년동안 출입이 없었던 밭을 메는 소와 같았다 라는 문구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

    뭐 그런글(양판소라 불리는)도 가끔식 스트레스해소용으로 읽어요 저는..
    제가 보는 소설 주인공이 너무 고생한다 싶을때...
    에라 하고 그런 소설 보고 대입시켜버리죠!
    같은 상황에서 이 주인공이라면 아마 이런 선택을 하겠지
    라는 이른바 망상 ㅇㅁㅇ...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5140 지금 스갤은 폭파.... +5 Lv.99 흑마인형 10.03.01 651
145139 3월 1일입니다. +2 단풍닢 10.03.01 209
145138 치킨 예기 하니까. 과거가 떠오르네요.. Personacon 유주 10.03.01 436
145137 굽네치킨 페리카나 치킨.. +4 히에룬 10.03.01 484
145136 요새 치킨얘기가 많군요 그래서 질문!! +21 Lv.88 EunSi 10.03.01 608
145135 내일부터 고삼차를 마시겠습니다. +1 Lv.51 chonsa 10.03.01 277
145134 페리카나 치킨 맛있나요? +4 Lv.22 콜드펜슬 10.03.01 600
145133 숏컷으로 결국 질렀습니다 ~ 나름 만족. +11 Personacon 히나(NEW) 10.03.01 427
145132 아사다 마오도... +12 Lv.61 밀렵 10.03.01 601
145131 양판소 독단을 계속 먹이니깐 내성이 생겼지요. +17 자료필요 10.03.01 474
145130 양판소라는 말은 모욕적인 단어가 맞습니다. +50 Lv.36 한유림 10.03.01 967
145129 레이디 가가가 점점 수위를... +6 Personacon 엠피쓰리 10.03.01 710
145128 양판소는 뭔가요? +15 운영雲影 10.03.01 468
145127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ㅠ.ㅠ +2 ★미리내★ 10.03.01 333
145126 저번에 머리를 잘랐습니다. +3 Lv.37 데분 10.03.01 320
145125 일본의 자폭... +11 초효 10.03.01 991
145124 단발머리/ 숏컷 갈등이 되네요. +8 Personacon 히나(NEW) 10.03.01 384
145123 우욱 망했다 ㅠㅠ Personacon 윈드데빌改 10.03.01 274
145122 미켈란젤로의 반항 초효 10.03.01 375
145121 강아지를 돌려주란답니다. +7 Lv.5 잠사냥꾼 10.03.01 510
» 작품의 질이 참 밑도 끝도 없이 내려가는 듯 +16 Lv.45 순백의사신 10.03.01 939
145119 아 내일 고등학교 입학식인데 어떡하죠ㅠㅠ +19 문호랑 10.03.01 741
145118 버스에서 만난 한 여자아이가 가져다 준 행복 +7 로즈마리아 10.03.01 762
145117 나에게 몸이 132개만 있었으면.. +8 김진환 10.03.01 629
145116 가방말이에요. +7 Lv.15 악어집 10.03.01 388
145115 지금 움직일까 말까 고민중.. +2 Lv.8 銀狼 10.03.01 509
145114 코갤 지금 털리네요. +8 Lv.46 [탈퇴계정] 10.03.01 904
145113 자유연재란 슬프네요. +4 Lv.68 임창규 10.03.01 387
145112 삼국지의 진정한 승리자는 오두미교의 장도릉이죠. +9 Lv.40 규염객 10.03.01 780
145111 역시 엄마들이란... 빵터지는 일화 +5 Lv.1 테디아 10.03.01 1,06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