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갔을때.

..초딩땐가 그랬을겁니다.

엄청무서운... 그때청룡은 껌이였지요.

여유롭게 썩소를 날리며 이런걸로 날 겁나게 할순 없다며 타고 난후

이상한 노랑색 돌아가는건데 무지 높고 양쪽에 4명씩인가 2명씩인가 타는건데 처음으로 눈감고 탔습니다.

우왕!!진짜 무서웠어요.

그래서 친구랑 청룡타면서 저거 재밌다고 정말 재밌다고 타러가자고 가장 높은 곳에서 그걸 가르켰더니 타고나서 알바왈/

야 그 노랑색기구 알바 화났어 너희 욕했다메.

가서 해명했는데 끝까지 씹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아마

아,, 됐다,가라 였던가.....

..... 탈려다가 기분 병맛이라서 그만뒀습니다.

진짜 f*** 큐 안했는데....

[이불소년]

청룡열차 탔는데 제가 좀 마른편인지라 (167/50) 앞에 가방같은걸 놓고 탔더니 안전장치가 덜렁거려서 제 몸이 붕붕 뜨더군요

.........ㅈㅁㄷ라조ㅓㅣㄹ몾ㄹ

악몽의 연속

[슬로피]

청룡은 뒷자리 바이킹은 앞뒤가 최강...

[이불소년]

청룡열차 뒷자리는 그저 충격과 공포

[적안왕]

바이킹 초등학생때 뒷자리 타고 느낀점.
'움직이기 귀찮군.'
뒷자리가 무섭다해서 뒷자리에 탓지만 움직이기 귀찮던 기억이

[슬로피]

파에톤인가 타봤는데 3시간 기다리고 일분? 그것도 못탄 것 같아서 진짜 허무했어요.
갈아엎을뻔했지요.

[이불소년]

전 아주 쪼그만한 꼬마였을때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다는 모 바이킹을

타고 요새는 아무렇지도 않게 탑니다만은 한동안 충격과 공포를 맛보았던...

[[탈퇴계정]]

전 어릴때 겁이 많아서 바이킹은 하늘보고 타면 안 무섭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