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갈 고등학교가서 교과서 받고 친구도 사귀고왔는데요
책을 가지고 버스터미널에가는데. 힘들어서 어후.. 라고 조금 큰소리로 말했는데 반대쪽 인도에서 어떤놈이 저한테 어어후허우허우후 거리면서 딴죽을 걸길레.
강아지아기가 딴죽도 잘거네. 라고 말했더니. 그 애 친구랑 오더니.
다시 한번 말해보레요. 그래서. 강아지아기가 딴죽도 잘거네 라고 다시말했더니.
학교 생활조심해라 라고 말하더군요.;
아.. 키 170도 안돼는애가. 시비를 거니까 귀엽네요.
난 그저 기숙사 들어가서 선생님 눈에 들어서
조용히 살아야지요. 시비걸면 어떻게는 정학까지는 먹여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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