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쩝.
드뎌 오늘 대망의 날.
면접 보러 갑니다.
한동안 꽤 놀아서...
집에서 눈치 보는 것은 둘째고...
사회감각 잊어버릴 까봐 걱정이고...
또 그동안 배운 것도 잊어 버릴까봐 걱정이고...
생각다 못해...
모기업에 이력서 제출 했는데...
서류 심사는 통과...
엥?
제기랄 결국 면접 보러 가네요.
이건 이거대로 걱정입니다.
지랄맞게도... 꽤 오래 놀았는지 자신감이 완전 쪼그라들어서...
휴우~
다음 생에는 아프리카 원시부족의 일원으로 태어나고파요. 빌어먹을.
대한민국 숨막혀~~~~~~~~
확실히 된 것도 아니고 심사면접하러 가는데...
휴우...
만일 떨어지면 죽마고우들이랑 고향에서 호프집이나 할려고요 에라이 될데로 되라.
면접 당일날 컴퓨터 하고 있는 한심한 1人
이젠 슬슬 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도살장의 소된 기분.
제기랄 대한민국 경제 전부 족구하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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