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쓰는 초보 작가로서...
오늘 50회를 등록하고,
내일을 위한 100회가 넘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
한 작품의 마무리는 어느 정도의 편수가 적당할까?
요즘은 단편이라고 해도 100~200회는 기본.
대작들이야 1000회를 가뿐히 넘기고...
어떤 것은 횟수는 많지만,
전개는 느리고, 간단한 에피소드가 몇편씩 되고....
소재나 이야기꺼리를 떠나서,
처음 무협지를 읽을 때는, 기본이 7권 이었는데..
네이버의 [전생검신]을 오늘 읽다보니,
앞에 내용은 하나도 생각이 안 난다는....
내가 무엇을 읽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정도의 분량이 읽기가 편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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