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7시쯤택배가 하나왔습니다.
멋지게 생긴 핸드폰이였지요..
이름도 주소도 집전번도 핸드폰도 다 맞았습니다.
택배원이 정말 재대로 택배를 보내줬지요...
문제는 말입니다.
전 핸드폰을 시킨적이 없다는겁니다.
보내는곳을 보니
'부산 남구 용호동 대한통운 메트로영업소'
라는 군요... 근데말이죠.. 전 서울 토박이입니다.
올해 아니 작년에도 부산은 간적이 없단말이죠..
코드를 보니 0502로 시작하는거보면 개인정보유출방지
임시코드일테고... 발송완료 즉시 번호는 불통일테니..
연락할 방도도 없군요..
상자에는 대문작만하게.. 개통폰이라고 써있군요?
자 저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별탈없이 무사히 피해를 안보고
이일을 처리할수있을까요;
솔직히 당혹스럽군요 명의도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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