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매일 느끼던 거지만 오늘 따라 더 하네요.
제가 여름때 뭐 할려고 원서 작성을 열심히 써서 잘 아는 교수님한테
문법이나 아이디어좀 봐달라고 부탁했더니만.
완전히 뜯어 고쳐서 더 이상 내것 같지가 않은 건데, 내가 쓴것에 비해서 엄청 엄청 아니 넘사벽으로 잘써서 나는 좋아하지만 마냥 좋아할수만 없고..
아아 말이 꼬이네요.
하여간 언제가 되야지 저는 저렇게 실력이 있게 변하죠.
나름 열심히 쓴거고 잘썻다고 생각했는데, 한 사람이 몇분안에 와르르 그생각을 무너트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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