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건강이란 꼭 육체적인 건강만 있는 건 아닙니다...

전 지금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습니다.

제가 아주아주 가끔씩 잔인한 사진 이란 검색어로 검색을 하는데

이번엔 끔찍한 것을 한두개도 아니고... 대박으로 봤네요...

막상 보고 있을때는 으~ 끔찍해 하면서 별거 아닌걸로 봤지만

보고 난 후 몇 분 뒤에 몰려오는 이 쓰나미...

레바* 다이빙 사건부터 시작해서...

어느 외국 사이트의 진짜... 불순물없는(?) 그 생사진과 동영상들...

이제 와 생각보니 내가 왜 봤을까 하는 후회가...ㅠㅠ

제가 본 것들 비위 왠만큼 강한 사람 아니면

울고 토할지도 모를 정도랍니다...;

아...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네요.

사람은 지금 상태의 사람이 제일 보기 좋은 것이지

사고 나서 터지고 잘라지고 찢어지고 짓눌린 육체는..

가히 지옥에서 온 악마처럼 끔찍하게 느껴질 뿐이네요...

평소에도 그런 쪽으로 관심 있는 분들... 절대 보지 마세요...

지금은 괜찮아보일지 몰라도 쌓이고 쌓이면

정신적으로 피폐해집니다...... 누가 웃긴 거 많이 있는 사이트

알면 좀 알려주세요...

P.S 저는 절대 사고로 죽고 싶지 않습니다.

혹여나 그런 사고가 일어날까 두렵네요.

저 사진을 보기 전까진 아무렇지도 않게 살고 있었는데... ㅠㅠ

이래서 사람은 시간이 넘치면 안되나봅니다.

잡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게임을 하던 일을 하던지간에

절대 시간을 남기지 마세요. 한순간 딴 세계 사람으로 변할지도..

[악어집]

전 앵간한 건 웃으면서 넘길 수 있어서.. 꽤 궁금하네요 ㅎㅎ

[Clari]

아 그 레** 다이빙........... 저도 그거봤었는데ㅠㅠ 잊고있었는데ㅠㅠ

[동글몽실]

에,, 저도 한때는 그랬었어요.. ;ㅅ;

[신기淚]

뭐 인식도 하지 못하고 죽는다면야...그닥...

[온굉]

볼게 못됩니다..

덕분에 다시 기억났습둥 -0-!

[벽글씨]

판타지 책들 보면 참... 작가는 저런 풍경들은 상상이나 하고 적는 걸까? 아니면 그냥 싸이코 패스인가.

[궁디대]

다이빙 해서 얼굴 뼈가 쩍 갈라져있는건 봤습니다.
얼굴 뼈 세로로 쏘개진걸 붙히려고 붙였다 떼었다 하는데 그게 살아있는 상태였다고 하더라고요. 그 상태로 몇시간 있다가 죽었다고...
독일인가 어떤 나라에서 군인(맞나) 나이프로 목 잘라서 사형시키는것도 있었는데말이죠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마존이]

고어치면 쫘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