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 개학하는 기간인가봐요...
보육원(?) 같은 곳에 봉사활동 신청했는데 학교 안가냐고 묻네요...
제가 요즘 학교가 한달만에 세번 바뀌어서 복잡한 상태거든요;;
"저희학교는 아직 개학 안했어요, 2월 26일날 나가요."
라고 말하면서도 왠지모르게 씁쓸하네요
매일 백조생활중이라...............
공부는 해야할것 같기도 하고.....
근데 1년 꿇는다니까 배운거 또 배워야해서 답답하고....
학교 생각하면 좀 막막합니다.
에구에구....그냥 인터넷이나 하고 놀래요.
어차피 기숙사가면 이런생활도 못 하겠죠?ㅜ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