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402333.html
나훈아, 삼성 이건희의 고액초청 거부.
"내 공연 보려면 표를 끊어라"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존경받을만 하군요.
이런게 긍지인가요?
P.S. 뭐 이런거 하나 하나에 긍지가 어쩌고 하는것도 이상할지 모르지만.. 이런건 뭔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402333.html
나훈아, 삼성 이건희의 고액초청 거부.
"내 공연 보려면 표를 끊어라"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존경받을만 하군요.
이런게 긍지인가요?
P.S. 뭐 이런거 하나 하나에 긍지가 어쩌고 하는것도 이상할지 모르지만.. 이런건 뭔가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나훈아씨는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강하신 분입니다.
나훈아씨는 해외에서 거액의 로열티를 지불하고 공연초청이 들어오면
'나는 오성급 특급호텔에 묵어야 하고, 최고 수준의 로열티를 받아야 하며, 리무진을 항상 준비시켜주어야 하고...' 등의 요구와, 미국에서도 톱스타들이 주는 정도의 팁을 뿌린다고 합니다.
지인이 그런 모습을 살짝 질책하는 듯 하자, 나훈아씨가 하신 말씀이
'내가 한국에서 최고 스타인데, 내가 이 정도 해주어야 후배들이 나와서무시당하지 않는다.'
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죠. 또, 공연 기획에 한없이 돈을 쏟아부으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공연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수로서 자신의 모든 것,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돈이 벌린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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