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뭘까요...??

거기만 그럴수있겟는데요.

어느 특정역골목쪽에 막 여대생마사지. 뭐 그런 명함들이 널려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최근에 출근버스때문에 자주가게 되는 역근처 화장실에도 뭐 그런 명함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에 들어가면 유독눈에 띄는게 몇개있는데 그게

20대 럭셔리걸 어쩌구...

최고의 지압서비스등...

분명 그런 명함인데...무슨역 몇번출구 몇층에 있다고 친절히 써 놓앗네요.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라고 소변기쪽에 붙어 있고 밑에 [1:1고민상담♡]이라고... 어떤것은

[깨끗이 사용합시다]라고 써있고 밑에 [모닝 여대생마사지]...

이것다 성인거시기 명함들이죠...?? 위 두개 캠패인은 명함이 아니라 화장실에 떡하니 붙어있네요;;

[쭌님]

아.... 초5때였나, 그런 명함 발견하고... 줍고 싶어서 엄마 눈치 보며, 그걸 발로 질질 끌어당기던 기억이 나네용. 결국 눈치보여서 못 주웠음 ㅜㅜ

[쭌님]

오인하시면 안되는게, 당시 그 홍보하는 여성분의 사진이 갖고싶었을 뿐임!!
.
.
아, 이게 아닌가;;

[TKFP]

성매매 단속한다고 업소 몰려있던 지역을 몇군데 털어서 그런지

전국으로 퍼져나가는것 같아요.

산본이나 금정쪽에도 그런 가게 없다가 단속하고부터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데 동네분위기가....

[사색]

쭌님님은 꽤나 욕구가 크셨던 듯...

저도 중딩때는 왕성했죠 ㅋㅋㅋ

[쭌님]

전 무려 초딩때.... ㅇㄹㅇㄹㄷ 남들보다 빠르게 야한 사이트를 실수로 켜버린 죄밖에 없음 ㅜㅜ 당시, '드래곤볼'을 '드레곤볼'이라고 쳐가지고 막 야한 사이트 나와서 친구들끼리 "니가 꺼!" 막 이랬었는데 ㅋㅋㅋ 그후로 애가 이상해졌음 ㅋㅋㅋㅋㅋ

[과곰]

쭌님 ㅋㅋ 거기 여인들은 죄다 비키니나 얇은옷 하나 걸치고 있던데...
TK_FP님 위치까지 알려주면 단속100%아닌가요;;;
사색님....................................................;;;;;;;;;;

[쭌님]

과곰님// 그래서 주우려고 했었습니다! 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