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혁재 사건 정리..? (펌)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
10.01.21 12:06
조회
897

이혁재 사건 정리. (펌)

1. 첫번째 룸싸롱에서 270만원 계산

2. 계산 공식: 룸값 50 x 4명 + 35 2차 x 2명 = 270

3. 즉 네 명이 먹었으나 2차는 두 명만 계산.

4. 이혁재는 첫번째 룸싸롱 언니가 맘에 들어 2차비까지 계산했으나 다른 룸싸롱에서 약속이 잡혀있었으므로 언니 홀딩 시켜놓고 다른 룸가서 술을 더 먹음

5. 술자리 끝나고 홀딩해놓은 언니 호출

6. 첫번째 룸싸롱 언니는 이혁재가 다른 룸으로 술먹으러 간 사이 한 테이블 더 뛰었음

7. 가게에서 머리 굴려보니 잘하면 이혁재 오기전에 2차 한 타임 보내도 될것으로 판단

8. 언니하고 다른 손님하고 호텔 간 사이 이혁재가 의외로 빨리 연락함

9. 계산 끝났는데 지명언니가 다른 손님하고 2차 뛰러간 것을 알고 이혁재 뚜껑열림

10. 이 상황에서는 누구나(?) 담당자 싸대기 날림

11. 단, 룸빵의 가격으로 볼 때 일반룸으로 판단되므로, 언니 홀딩 시켜놓고 다른 룸으로 술 먹으러 가는 행위 자체가 개념이 없는 행동이었음

12. 쌍방과실로 판단되므로 합의 후 조용히 무마하면 될 상황

이걸 보니 또 그럴 듯 하군요...


Comment ' 8

  • 작성자
    Lv.34 볕들날
    작성일
    10.01.21 12:21
    No. 1

    근데 이혁재씨 부인있는데 뭔짓거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악어집
    작성일
    10.01.21 12:43
    No. 2

    하지만 tv에서는 보기가 힘들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0.01.21 12:44
    No. 3

    TV 나오면 진짜 보기 싫은 얼굴일 겁니다. 부인 있는 인간이 뭐 잘 났다고 자기 원하는 여자 안 데려다 줬다고 뺨 때리는 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가수
    작성일
    10.01.21 13:03
    No. 4

    스펀지에 나왔을 떄 웃음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요 아하하하하 이 목소리 싫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夢筆
    작성일
    10.01.21 13:33
    No. 5

    홀딩해도 될 2차 액수였고 사전에 업주 등의 양해를 구했다면 이혁재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죠. 이는 그 바닥의 룰이 그렇다는 것에 불과합니다.
    공인이 버젓이 그러한 물의를 빚었으니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9 흑색
    작성일
    10.01.21 13:38
    No. 6

    폭행 문제가 공론화 되면, 술취해서 그랬다 인정하고 자숙하면
    몇달이면 해결될 수준의 문제였음.

    그러나 사건 무마한다고 조폭동원해서 위협하고 합의서 작성하게 하는 등이 더 큰 문제였음.

    한화그룹 회장사건과 다를 바 없게 되어 버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취록옥
    작성일
    10.01.21 15:04
    No. 7

    부인이 어떻게 얼굴 들고 다닐까 싶네요.
    부인이 초등학교인지 어딘지 선생님이라고 들은 것 같거든요.
    엄연히 부인 잘못은 없지만
    학부모 입장에서 어디 그 선생님한테 아이 맡기고 싶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10.01.21 16:59
    No. 8

    공인임을 망각한 행동이죠;;;;
    해도 안되는 짓이지만 2차잡아놓고
    그런 짓을 하면 뉴스에 안 날꺼라고 생각한건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382 독자마당란 +2 Lv.22 콜드펜슬 10.01.21 249
142381 이 바닥에서... +6 사색 10.01.21 276
142380 4일 지난 단팥빵을 먹고 있습니다. +5 Lv.35 성류(晟瀏) 10.01.21 289
142379 대한통운 어이가 없네요. +11 Lv.65 天劉 10.01.21 565
142378 1권 분량이 폭발할 뻔했습니다 ㅠㅠㅠ +5 Lv.14 골라먹자 10.01.21 400
142377 글이 정말 정말 안 써질 때 어떻게 하나요? +5 밀리언셀러 10.01.21 321
142376 영웅서기4 끝까지 해봤는데 +3 단풍닢 10.01.21 350
» 이혁재 사건 정리..? (펌) +8 Personacon 교공 10.01.21 898
142374 더워서 에어컨 켠 백화점.... +2 자료필요 10.01.21 432
142373 헌데 말이죠. 문피아 리뉴얼은 되기는 하는건가요? +7 Lv.68 스마일즈 10.01.21 443
142372 eltl님을 불량사용자로 등재합니다. +7 Personacon 정담지기 10.01.21 759
142371 문피아 설문중에 이신동절지체 하니까.. +3 Personacon 세르니티 10.01.21 211
142370 아이디어 좋군요. +8 Lv.68 스마일즈 10.01.21 312
142369 SKT 2부 가격이 +11 Lv.14 골라먹자 10.01.21 653
142368 방금 밖에서 +1 Lv.16 워터디 10.01.21 172
142367 아 어제부터 몸이 매우 안 좋네요... +4 천기룡 10.01.21 499
142366 날씨가 춥군요. +1 Lv.35 성류(晟瀏) 10.01.21 484
142365 역시 친구는 좋은것인듯... +5 Personacon NaNunDa 10.01.21 282
142364 락빠라도 괜찮아 ; +12 Lv.1 테디아 10.01.21 295
142363 글의 리젠속도가 줄어드는 지금 +2 Lv.1 10.01.21 355
142362 거참, 왜이리 사건사고가 많을까요. +2 적한의천사 10.01.21 560
142361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2 야채한아름 10.01.21 338
142360 사담과 오사마 +2 Personacon 유령[幽靈] 10.01.21 285
142359 이혁재 사건을 보니 새삼스레 궁금해지네요; +21 야채한아름 10.01.21 1,324
142358 지금껏 한 분과 쪽지로 충돌한..... +10 Lv.16 쭌님 10.01.21 492
142357 제가 TV를 보며 느낀건 +8 슬로피 10.01.21 440
142356 이혁재 사건 충격이네요 +18 Lv.1 리하이트 10.01.21 849
142355 거참 왜 제 글이 지워진건가요? +16 Lv.45 순백의사신 10.01.21 578
142354 짧은 이야기. +3 진세인트 10.01.21 418
142353 포크송 +2 글꽝 10.01.21 35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