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까끌하게 나왔네요.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
예문 나갑니다.
철관음(鐵觀音)은 중국(中國) 푸젠 성(福建省) 안시 현(安溪縣)에서 생산(生産) 되는 우롱차(烏龍茶)의 한 품종(品種)이다.
위키백과 사전의 예문을 활용했습니다.
예문인 만큼 과한 오버가 있습니다.
이상하게 프롤로그에 몇 년() 어디()에....
하는 식으로 많이 활용되더라고요.
예문에서는 푸젠 성(福建省) 안시 현(安溪縣) 라고 되어 있듯 이요.
이해가 안 가는건 저 부분에서 한문으로 써야 할 이유를 찾을 수가 없어서요.
명호 같은건 뜻을 알기 위해 써놓는 경우는 있지만 굳이 우롱차, 철관음처럼 차 종류나 품종, 생산같은 이해 가능한 한자어도 바꿔서 써놓으시는 경우가 있더군요.
구무협의 영향이 아닐까도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만....
(구 무협을 나누는 것도 이상할 수 있지만 과거 20편,30편의 대서사 무협물 말입니다)
작가분들에게 묻는 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
ps. 예문에선 무협만 다뤘지만 판타지도 가끔 영어로 주석을 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망토(cape)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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