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님.. 고발하세요.

폭력으로 고발하시구요.  경찰서 갈때 진단서 2주 짜리 끈어서 가세요.

병원에서 안끈어준다면 아파죽겠는데 왜 안끈어주냐고 누워버리면 2주는 끈어줍니다.

가서 고발하면, 잘못했다고 무릅꿇고 싹싹 빌겁니다.

그때 얼굴에 침좀 뱉어 주시고,

치료비, 정신적 보상비로  100~ 200 만 뜯어내세요.  합의금으로 말입니다.

참, 고발하실때 꼭 경찰 대리고 직접 학원에 출두하세요. 그리고 되도록 경찰들이 학원에서 오래 있어서 광고효과를 가지게 하십시오.

무엇보다 학원은 학원대로 경찰 들락거리는 이미지 밖혀서 망하니, 그 선생의 탈을 쓴 깡패똘마니도 직장을 잃고 본래의 자리인 불노소득자로 돌아갈 겁니다.

한국이 아무리 썩었어도 법치국가 입니다.

미쳐가지고 어느시대에 폭력을 쓰는지 모르겠군요. 깡패똘마니는 유치장이 미래지요.

[적한의천사]

참, 경찰서 끌고 갈때 친구들 다 불러서 가세요.

무릅꿇고 비는 처절한 모습은 친구들과 핸폰으로 녹화해가며 즐기셔야죠 ㅇㅅㅇ)b

[어데예]

본의 아니게 지적함을 용서하세요..;ㅅ;
갑자기 눈에 확 띄는 바람에..;

불로(노)소득이란 직접 일을 하지 않아도 생기는 수익을 뜻합니다.
실업자가 알맞은 표현일 듯 합니다.^^

[Clari]

헐 아녜요 그 정도로 무식하지않아요;;;;;;;;;;;;; 사실 원래 어느 미술학원이나 이렇긴 한데 여기가 조금 심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저 입시 끝나기까지 이주밖에 안 남았으니 그냥 참아야죠 뭐;ㅋㅋㅋ 에휴

[적한의천사]

어데예님/

위에 말한 '불노소득자' 는 일하지 않고 돈을 버는 사람.
즉, 노점상등의 장사를 하는 이들에게 돈을 뜯어서
'일하지 않고 사회에 기생하여 먹고하는 부류' 라는 의미로 쓰인 겁니다.


예담님/ 한국도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ㅇㅅㅇ 88년도 시대부터 변한게 없네요 -ㅅ-

[환유희]

그렇다면 입시 끝나고 그 학원 엎어버리시면 되겠네요.
아주 초토화를 시키시고 썩소를 남기고 유유히 떠나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