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슬로피
작성
10.01.02 23:20
조회
174

다녀오자마자 밀린거ㅡㅡ 하고나니 시간이 조금 남네요.

잇힝~~

거기서 돌아가신 할아버지 뵙고 왔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건 아니고요.

저는 처음 온건데...

어머니가 울먹이길래 저도 좀 슬프더군요.

할아버지께서 어머니걱정에 눈도 못 못감으셨다니..

그리고 사촌누님이 옷사주셨어요. 난 쇼핑을 싫어하기에 대충샀습니다.ㅋㅋㅋ 책도 2권샀고요.

동생인지 친구인지 나이를 모르겠....

사촌은 제스탈.ㅋㅋ 귀엽더군요. 1년 후에 갈껀데 또 봐야지..

그떄는 말걸어 봐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냥 말없이 지낸....

ㅇㅅㅇ....

몹슬짓도 했습니다. 무려 사촌동생한테 게임을 가르쳐버렸어요.!!

크아밖에 없던데...

게임을 모르고 산 듯 한데 괜한 짓 한건 아닌지.ㅋㅋㅋ

나중에 연락해보고 이모한테 게임 적당히 하게하라고 해야겠어요.

ㅇㅅㅇ..... 오던 길에 눈에 익은 떡볶이떡 샀어요~~

잇힝.

고추장이 맛있게 익었던데.. 츄릅.>ㅡ<

멸치육수내서 해먹어야징~~~

마지막으로.... 차만 4시간타니 속에서 믹서된 빈대떡이 올라와;;

직접적으로 분출하지는 않는데 울렁거리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0.01.02 23:22
    No. 1

    ㅋㅋㅋ 어두운 기억이 떠오르네요.
    친구를 끌고 PC방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걔는 게임중독...-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약비빔밥
    작성일
    10.01.02 23:23
    No. 2

    설마 fm2010을 가르쳐주신건....... 그건 범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0.01.02 23:23
    No. 3

    아~ ,저도 갔다왔는데, 저는 사촌이랑 왜 그렇게 서먹한지... 말을 못걸겠더라고요.. 옛날에는 잘 놀았는데... 제가 제일 형인데, 이건 뭐 얘가 키가 벌써 180을 넘더라고요,,, 주눅이 든달까,.. 이럴떈 키 작은게 조금... 씁쓸합니다. 아니 근데 솔직히 1년에 몇번 만나는데 넉살좋게 친한척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겠습니까. 예, 이렇게 생각할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1.02 23:32
    No. 4

    카스를 가르쳤습니다...
    그냥 혼자하다가 지울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1.02 23:37
    No. 5

    이모한테 미안하네요.
    이제 갓 고등학교에 입학하는데..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153 괭이 갈매기 울적에를 떠올리다 떠오르는 궁금한점. +8 Personacon 적안왕 09.12.31 409
141152 아 내일 재앙일듯... +2 Lv.16 상상잠자리 09.12.31 218
141151 KS품질관리자 에대해서 물어볼께요 +2 Lv.45 수서지 09.12.31 182
141150 환청하니 생각나는 직접 겪은 이야기. +5 Lv.90 부정 09.12.31 207
141149 빈란드 사가라는 만화책을 봤는데... +10 Lv.29 스톤부르크 09.12.31 377
141148 밑에 용혈님이 쓰신 글 보고 질문 +5 Personacon 쉐룬 09.12.31 372
141147 w축은 암만 봐도 이해가 가질 않군요. +13 Personacon HAWX 09.12.31 376
141146 앞으로 5시간 뒤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겠군요 -ㅁ- +2 Personacon 윈드데빌改 09.12.31 323
141145 이제 곧 나이 한 살 더 먹습니다.... +1 밀리언셀러 09.12.31 163
141144 컴퓨터 앞에서 모의고사 풀기 +3 단풍닢 09.12.31 364
141143 가끔 환청같은거 들리는 분 없나요? +25 하늘색 09.12.31 384
141142 왕자에게 +2 소울블루 09.12.31 365
141141 재미있는 걸 봤습니다. +7 Lv.15 악어집 09.12.31 367
141140 아키에이지……라. +15 Personacon HAWX 09.12.31 364
141139 서양 전근대시대 성곽 이야기 +5 초효 09.12.31 317
141138 요즘하는 뻘짓... +1 Lv.22 콜드펜슬 09.12.31 171
141137 영웅서기4 출시 흐음.. +7 Lv.1 피곤한赤火 09.12.31 329
141136 오랫만에 삼국지11을 했습니다 +8 helkait 09.12.31 433
141135 끄아아아악! +3 Lv.35 성류(晟瀏) 09.12.31 131
141134 내일이면 새해군요 오케이~~~~~~~ >ㅁ<!!!! +5 소울블루 09.12.31 272
141133 겨울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있으신가요? +7 Lv.90 성황령 09.12.31 220
141132 넥슨에서는 아이템 하나에 만원합니다. +19 소울블루 09.12.31 632
141131 추위를 모르는 녀자 ㅡ.,ㅡ +11 Lv.13 비원[飛願] 09.12.31 472
141130 처음으로 꿈을 꾸면서 소름 돋아봤습니다. +4 Lv.90 성황령 09.12.31 310
141129 영어보다 국어와 문학을 더 가르쳐야하는데 말입니다. +9 Lv.45 순백의사신 09.12.31 350
141128 원전 수주, 불안불안 하네요 +9 검심 09.12.31 658
141127 그럼 질문을 바꾸겠습니다.. 도와주세요. +3 Personacon 백곰냥 09.12.31 381
141126 이분이야 말로 신의 손! +15 Lv.21 雪雨風雲 09.12.31 564
141125 노트북을 사려 합니다. 도와주세요. +22 Personacon 백곰냥 09.12.31 353
141124 캠프에서 초딩들과 놀다 귀환한 율무차입니다 +6 Personacon 구름돌멩이 09.12.31 30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