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오자마자 밀린거ㅡㅡ 하고나니 시간이 조금 남네요.
잇힝~~
거기서 돌아가신 할아버지 뵙고 왔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건 아니고요.
저는 처음 온건데...
어머니가 울먹이길래 저도 좀 슬프더군요.
할아버지께서 어머니걱정에 눈도 못 못감으셨다니..
그리고 사촌누님이 옷사주셨어요. 난 쇼핑을 싫어하기에 대충샀습니다.ㅋㅋㅋ 책도 2권샀고요.
동생인지 친구인지 나이를 모르겠....
사촌은 제스탈.ㅋㅋ 귀엽더군요. 1년 후에 갈껀데 또 봐야지..
그떄는 말걸어 봐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냥 말없이 지낸....
ㅇㅅㅇ....
몹슬짓도 했습니다. 무려 사촌동생한테 게임을 가르쳐버렸어요.!!
크아밖에 없던데...
게임을 모르고 산 듯 한데 괜한 짓 한건 아닌지.ㅋㅋㅋ
나중에 연락해보고 이모한테 게임 적당히 하게하라고 해야겠어요.
ㅇㅅㅇ..... 오던 길에 눈에 익은 떡볶이떡 샀어요~~
잇힝.
고추장이 맛있게 익었던데.. 츄릅.>ㅡ<
멸치육수내서 해먹어야징~~~
마지막으로.... 차만 4시간타니 속에서 믹서된 빈대떡이 올라와;;
직접적으로 분출하지는 않는데 울렁거리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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