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이런 스토리에요.
아기 때부터 투닥거리다가 엄마가 둘이 싸우는 걸 볼 뻔한 후로 그럭저럭 지내게 된다.
초등학생이 된 천마와 무림맹주는 수련회를 갔는데 그곳에서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나게 된다. 천마는 어떤 사람과 건물 안에 갇히게 되는데 목숨을 걸고 탈출한다.
탈출할때 엄마가 그 장면을 딱 보고 오열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천마네 가족과 다른 가족이 계곡에 캠핑을 갔다. 그런데 폭우가 쏟아져 계곡물이 범람하고 천마와 무림맹주 둘 다 휩쓸리게 된다. 무림맹주? 천마?는 먼저 구출되고 천마? 무림맹주?는 쓸려가는데 헬기를 타고온 무림맹주? 천마?가 내공을 실은 사자후를 듣고 씨익 웃으면서 사다리를 내린다.
기억나는 건 이 정돈데 갑자기 보고 싶어져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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