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실 소설의 문제라기보다는
문화의 문제입니다.
문화라는 것 자체가 원래 독자의 수준보다는 아주 살짝 높거든요.
여러분들은 소설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한다고 하지만
절대 빅토르위고,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의 소설을 읽지 않아요.
일본 라노벨,. 한국 무협. 판타지, 사이다 웹툰, 먹방 일기장
이런 걸 보죠.
그래서 이 글을 남깁니다.
삶에 있어서 커다란 생각을 가지고
문피아에 완성형 작가 pascal님이 입장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건 사실 소설의 문제라기보다는
문화의 문제입니다.
문화라는 것 자체가 원래 독자의 수준보다는 아주 살짝 높거든요.
여러분들은 소설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한다고 하지만
절대 빅토르위고,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의 소설을 읽지 않아요.
일본 라노벨,. 한국 무협. 판타지, 사이다 웹툰, 먹방 일기장
이런 걸 보죠.
그래서 이 글을 남깁니다.
삶에 있어서 커다란 생각을 가지고
문피아에 완성형 작가 pascal님이 입장하셨습니다.
빅토르 위고, 알렉상드르 뒤마, 마크 트웨인, 에드거 앨런 포.
모두 대중문화의 거장으로 명성을 떨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수준 높은 문학 작품들을 내놓았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고, 때로는 매우 좋은 평가와 함께 훌륭한 작가로서 기억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파스칼님은 그들이 남긴 대중 예술가로서의 업적을 비하하는 것 같습니다.
문학은 언제나 독자와 함께하며, 책은 주인을 가리지 않습니다.
명작을 만들어낸 대가들이 오후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티타임을 갖는 사람들만이, 고풍스런 바이올린 연주를 들으며 그들의 글을 읽기를 바라면서 작품을 내놓았을까요?
검색해보니 남들 다 보는 게시판에 수준 낮은 잡설 올리시는 것이 취미이신 것 같은데, 제발 부끄러움을 좀 아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많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더 공부를 하시거나 입을 닫고 계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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