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데이트를 빙자한 짐꾼, 물주 노릇이 끝나고 피로에 쩔어버린 몸을 제대로 쉬게 하지도 않고 웹서핑을 하다가-_- 그래! 내일은 어떻게 해서는 이야기를 걸어보는 거야! 하는 맘으로 2시경에 취침.
그렇게 아침에 힘들게 일어나서 학교갔는데 뛰는 가슴 무시하고 이야기를 걸어보았지만 별로 길게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어제 어땠어? 응, 괜찮았어. 뭐 이정도 -_-... 이 외에는 별 나눈 이야기가 없는 듯.
이거 크리스마스 전에 잘 될 수 있을 지 잘 모르겠네요.
아니 그것보다 사귈 수 있을 지 조차 의문... 이렇게 말이 안통해서야...
전 아직 견습 마법사 입니다.
영광스러운 마탑의 주민이에요.
오늘 건진게 없다는 것에 피로 100배 증가. 어제는 어떻게 버텼는데 오늘은 결국 GG로군요.
그럼 자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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