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청용이 화제가 되고 떠오른것은...
두사람의 가능성과,창의적인 방식이 뒤따른거 아닌가요?
FC서울 팬이 아니지만 간혹 경기를 보면 기복이 심해서 그렇지
저런 방식의 경기가 k리그에서 나오는구나 싶을정도의 경기를 좌지우지하는 모습도 자주 보곤 했었고...
말그대로 엘리트죠..일찍이 k리거가 되고, 각대표팀에 소집되면서
경험도 쌓이고, 실력도 있는 어린 나이의 선수기때문에...
이청용 EPL가기전에 삽질한다고 비난하고
EPL갈때도 벤치에서나 대기하다 복귀하겠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었지만
결국은 지금 박선생에 이어 이코치라는 별명을 가지게 될정도로
매우 활약하고 있죠..
기성용 실력에 대해 의아해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이청용보다 관심받고
한국이 절대적으로 약한 미드필더진에 꽃을 피워줄수 있는 선수로 각광 받았습니다.
한시의 부진으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건 자제를 했으면 좋겠네요.
거품이니 뭐니 하는것보다는 응원 해주는 방식이 좋지 않을까합니다.
박주영,이청용선수 fc서울시절 타 구단 팬들에게 서울선수라는것 하나로 경기내적으로,외적으로 비난만 받았는데
근래에는 두선수 좋은 활약 펼치니 욕하던분들,욕하던 사이트 모두 칭찬 일색이더군요...
냄비근성이고 뭐고 떠나서 솔직히 어이없었습니다.
요새 기성용선수 분위기가 다운되어있다는데...
리듬이란게 있는거고... 실력자체가 무딘 선수는 아니라는것을 아니까...
응원좀 합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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