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책연채료 안냈다고 음모를 꾸미는 블록버스터급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나오더군요. 진짜 한달이상은 그애 생각한번도 안했습니다.
요즘 혼자가 편하고 옛날부터 멍하니 하늘을 보거나 멍하니 앉아 있는걸 좋아하다보니 점점 연애에 대한 열의가 식어가고 있엇습니다.
그런데 꿈에 그 애가 나오더니 연애하는꿈을 꾸었죠. 처음에는 아이리스처럼 무슨 책연채료 받아 오라고 책방주인의 의뢰를 받아 동행하다가 연애를 하게된다는 꿈인데 그 때 기분은 좋더군요.
그런데 키스할려고하자 그... 구혜선신한카드광고인가? 거기서 '오늘은 여기까지' 이 대사를 하더니 못 햇습니다.
그리고 결국 잠에서 깨니 떠오르는 명대사하나 아니 진짜 그 생각밖에 안나더군요. ' 아 ㅅㅂ꿈'
본론으로 저는 꿈에서 응응한 짓을 할려하면 잠에서 깨어나거나 개같은 상황으로 인해 못하게됩니다. 다른애들은 꿈에서 만큼은 마법사가 아니던데 전 대마법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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