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고무줄 몸무게인것도 맞습니다만...
좋아하는 운동을 하나만 만들어도 평소 먹는양만 잘 조절하면
살이 찔래야 찔수가 없죠.
우선 저도 어릴적에 교통사고 한번 나고 8개월간 움직이질 못해서
살이 훅 불었던 적이 있죠.
그뒤로 먹는대로 찌고 안먹는대로 빠지더라는...
제가 농구,축구..특히 농구를 어릴적부터 팀들어가며, 지역에서 놀고
전국에서 열리는 대회참가도 꾸준히 할만큼 좋아해서...
덕분에 알게모르게 몸이 균형이 잡혀지더군요.
체육관도 나중에 다니게 되면서 많이 좋아졌다가...
군대가서 확 쪄버렸다는...OTL털썩...
군대갔다오니 농구한번 하러가기 버겁고,
시간도 안나고..
술은 먹자고 하고,
여자친구라도 있으면 뭐 운동은 포기해야합니다.
그래도 억지로 잠줄여가며 해서 많이 나아졌습니다만...
아무튼 그러니 솔로이신분들은 크리스마스만 잘 버티신후
'닥치고운동'
프로젝트를 짜봅시다.
그리고 내년 크리스마스를 기대해 봅시다.
이거..뭔가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진듯 한데요?
아...크리스마스때 여자친구랑 뭐하고 노나...
바다 보러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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