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지난 유행가나 따라 부르며 웹서핑을 하고 있는데, 며칠 전 봤던 기사가 메인에 재등록되고, 매번 가는 사이트에서만 놀고, 글 리젠은 한없이 느리기만 하니, 오늘도 무료하기만 하네요.
조금 전에 친구들한테서 같이 놀지 않겠느냐, 하는 전화가 왔었는데, 돈이 없었으므로 패스-. 를 하려고 했지만, 내일 같이 놀기로 했습니다. 돈이야 까짓 거 어떻게든 마련하면 되죠. 까짓 거 빚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아아-. 슬픈 발라드. 흐릿한 날씨. 우울한 기분이 트리니티를 이루며 종막을 향해 치달리지나 않았으면 좋겠네요. 요즘 심사가 왜 이런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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