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분들에게 붙잡힌적 있으세요.
오늘 길을 걷다 두번 붙잡혔는데, 이분들 날 데리고 어디를 가고 싶었던걸까요?
예전에 신촌에서 많이 봤는데, 이젠 지방에서도 보네요.
제가 뭔가 도사 분위기인건지?
아니면 제가 아싸로 보여서 수양을 시키고 하산 시키려는건지?
제가 사는 외국에도 남녀호랑개교가 들어와 있어요.
우편함에 있는 제 이름을 보고 초인종누르고 뭔가 저를 전도 하려는 느낌?
제가 알기로는 남녀호랑개교가 불교 법화경?이 일본으로 넘어가서 나무묘법연화경이 남묘호란케교라고 바뀌어서
스님이 결혼도 하는 일본식 불교가 되었다고 들었거든요.
그게 한국으로 와서 저런식으로 재수입 되었나본데,,
유럽에도 지사가 있나봐요...아주머니 두분이 돌아다니는데 이분들이 도를 아시냐고 말문을 열거든요.
도가 뭐길래..
불법종교맞지요?
천주교신자한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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