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의 몸에서 깨어난 주인공.
살찐거 다빼니까 잘생기고
못되게 괴롭혔던 여시종은 주인공 변하는 모습에 반하거나 엄청 따르게 되서 주위에 주인님은 이제 전과 다르다구욧!
그러면서 하녀나 시종주제에 전엔 말한마디 잘 못해놓고 갑자기 주인공한테 되게 편하게 대해서 '저 녀석은 자기가 하녀라는건 알고 있는건가?' 하고 생각하는 장면 꼭 한개씩 나오고..
주위 사람들 변화한 모습에 놀라고..
망나니물이 질렸다기보단
좀 색다르고 독특한 망나니물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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