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부터 차곡차곡 쌓여있던 불신이, 이번 뉴스후를 보면서
더욱 못믿게 되었습니다.
물론 의사분들을 전체를 모욕하는것이 아니나.
누굴 믿어야 할지 모르는 무지함에 불신이 생길따름입니다.
대체 누굴 믿고 나의 몸을 맡겨야할까요?
하지만 믿지 않고, 과학불신을 외치며 살아가기에는
제가 영위하는 문명의 혜택에서 빠져나올 자신도, 그리고 그럴염치도
없습니다. 전공과는 아니지만, 그런 과외식 배움으로 어떻게
수술을 행할수 있을까요?
그 사람은 자신의 모든것을 의사에게 맡기는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결과라니요.
아, 정말 불신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는 사회에 회의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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