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가습기가 2.5리터짜리 초음파가습기였는데,
작년에 사고 쓸땐 소리가 크지 않았는데, 올해 써보니
소리가 2~3배 가량 커졌더군요. 거기에 더해서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청소를 해야하는 불편함도 있었는데
제일 큰 문제는 물세척을 해주다가 센서에 물이 들어갔는지
켜보니 ‘퍽’하는 소리와 함께 유다희양을 만나러 갔네요.
전파사같은데서 수리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초음파가습기의 불편함은 직접 겪어봤으니 이번엔
가열식가습기를 한번 써볼까 하는데, 사용하고 계신분들의
의견이나 추천을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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