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알아야징 ㅜ.ㅜ
흐음.
ㅋㅋㅋ
쓰지 말장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솔직히 판협지를 쓰고파요. 굳이 말하자면 중궈를 모티브로한 판타지 몬스터 대신 마귀나 요괴들 나오고. 항상 나오는 구파일방 대신 내식대로 만들어서.
예 뿌잉세가, 적세가, 동봉파(7호선 라인에 있는 도봉산역의 그 산 맞음) 골드문이 합쳐서
네개의 권문세가(문파와 세가를 합친 말로 쓸려고)가 합쳐서 기주 전체를 아우르는 대방파를 만든다든지.
뿌잉세가는 갑자기 생각났어요.
성이 뿌잉이면 이름은 외자로 한다고 치면 뿌잉조, 뿌잉앙, 뿌잉준, 뿌잉혁 등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사하면 도움 될까요?
막 무공수위도 몇갑자, 절정 고수 화경이니, 현경이니 식상하니, 새로운 체계를 만든다던가.
2천 갑사 오백 갑사
완전 무장한 정규군 갑사병을 이천명을 상대할 수 있는 고수 혹은, 갑사 이천명의 전력
그래서 흑막의 악당은 육만 갑사로 설정한다던지.
솔직히 무알못인 나에게는 육십년 내공인 1갑자가 어느정도인지 와닿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몇갑자가 되야. 절정, 초절정, 화경, 현경인지도 모르겠고요.
드래곤볼 처럼
"오호호. 내 전투... 내갑자력은 53만3200입니다."
이게 훨씬 와닿지 않을까요?
관우나 장비가 만인지적 소리 듣잖아요.
삼국지 게임에서는 s급이고 ss급은 여포고.
실지로 드래곤볼 처럼 몇십만은 아니더라도 최상급 강자들은 일만 갑사 붙이면
이해하기가 편할 텐데
새로운 설정 좋은 것 같아요.
설명이 길어지면 지루해질 수 있으니, 님이 만드신 설정이 기존 무협틀을 아는 분들의 경우에 이해하기 쉬울 만한 용어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갑자 = 1갑사 같은 식이면 굳이 설명 안하고 글에다 1갑사의 내공 또는 무력, 힘을 가진 고수다.
이렇게만 해도 알 것 같고요.
예를 들어, 9대 문파처럼 '7대 ㅇㅇ' 이런 식으로 만들어서 구대문파 칭송하는 것처럼 비슷한 상황이나 분위기에서 '7대 ㅇㅇ'하면 금방 알아먹을 것 같아요.
모든 걸 다 매칭시키는 것은 좀 그렇지만, 매칭시키는 걸 상당부분 해놓고 일부를 아예 다르게 하면 설명이 굳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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