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께서 문피아에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무엇인가요?

 요즘 글을 읽다가 작가분들께서 쪽지를 보낸 독자분들께 수신 설정을 변경해달라고 적으시는 걸 보고 든 생각인데 애초에 쪽지를 누군가에게 보내면 수신 설정도 자동으로 변경해주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생각에 쪽지를 보내는 사람은 당연히 쪽지를 받을 수 있는 상태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쪽지로 오는 작품 광고 등이 불편하여 수신 설정을 거부로 한 사람들을 위해 보낸 쪽지에 대한 답신만 받을 수 있는 상태를 추가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문피아에 바라는 점이나 이용하면서 불편하다고 느낀 점은 많았지만 하나만 써봅니다.

 다른 분들께서는 어떠신가요?

[고지라가]

삽화공모전도 했으면 좋겠어요.

[적안왕]

여백이 부족합니다.

[잠을자다]

인정합니다

[mo***]

연중하는 작가라고 하기도 어려운 분들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어떤건 연재 시작하고 일주일도 안지나서부터 연중하던데.

[잠을자다]

특히 유료연재하다 연중하는 작가는 정말 대처가 필요한 것 같아요.

[mo***]

이미 본거에 대한 지불값 돌려달라고는 안하는데 유료연재를 연중하면 그거 완결시까진 다른 아이디로도 유료 못가게 하고 완결쳐야 풀어주면 좋겠지만... 문피아가 모바일앱상 광고너비도 넓히면서도 개선은 전혀 하질 않는거 보면 돈에 눈 뒤집어진 운영식이라 기대치가 없네요. 비단 문피아만의 문젠 아니지만요.

[필살유혼]

완결된 작품도 선호작에서 멋대로 삭제시키는 운영진.
더 어이없는건 그게 개정판이란 이름으로 다시 올라와있음..
정작 연재할때 구매했던건 선호작 자동삭제까지 시켜놨으면서 그건 자동구매 안시켜둠.

[필살유혼]

작품 이름 모르면 선호작 삭제된건지 생각도 못합니다 많은 작품을 보는 입장에서는

염왕님의 golden black hole 이 작품 오랜만에 생각나서 검색했는데... 못해도 백편이상을
구매했는데 개정판만 덜렁 올라와있고 원래 보던건 사라져있네요

무료에서 유료 전환하면 중간에 텀 생기는건 구매했는지 기억 안나지만 이후에는 확실히
구매했던 기억이 납니다.

[필살유혼]

작가분이 공지 써주신걸로 보면 홈페이지 주소 쳐서 들어가면 볼수 있다고는 하는데

선작란이 있는데 저러는거 보면 시스템으로 해결 못한다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선작 냅두면 될걸 왜 욕먹을짓을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