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 문피아 글 반넘기 저 설정을 이용 애용합니다.
소설을 15년 정도 보고있는데
도저히 시스템이 들어간 소설을 이젠 못보겠습니다.
워낙 함정인 소설도 많았지만
양산형 소설처럼 똑같은 전개가 대다수고
일단 몰입이 안되요 정말로
가끔 저 설정을써도 볼만한 작품이 있는건 맞지만
그런 소설들은 저 설정 빼도 상관없게 쓰더라고요.
후로갈수록 그런 피드백을 받아서 잘 안꺼내시는경우도 많고요.
인간이 그렇게 전부 수치로 나타낼수있다고 생각도 안들지만
그 수치를 변경만 하면 강해진다는걸 이용하려는건 알겠는데
밑도끝도없이 너도나도 저런식으로 개연성도없이 소설들이 양산되는걸 보니 좀 슬프네요.
그리고 그중 대다수가 중간 연중 혹은 급하게 소설을 끝냅니다.
그리고 진화해서 다시 쓰는게 아니라 그 반복...
정말 볼소설이 점점 사라지네요.
매달 30만원정도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5만원도 안나갑니다.
다른 플렛폼도 마찬가지일까요.
카카오나 조아라도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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