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갑질은 인류와 존재한다고 보면 될거에요. 외국에는 없다 선진국에는 없다 아니에요.
다 있어요. 근대 왜 들어나지 않는가 그거 사회제도 시스템으로 최대한 보호하니까요. 외국이라고 다를거 없어요.
미투운동이라고 미국쪽보시면 기가막혀요. 그런 갑질들을 최대한 억제시키는 시스템이 갖춰져있냐의 차이고요.
장르문학에서 갑질물이 나오는것은 그만큼 우리사회가 갑질을 당하고 있다는거에요. 대리욕구라도 갑질물을 보면서 만족하고싶다는거에요.
대한민국의 시스템중에서 이 갑질문화를 어느정도 제거해준게 패미니즘이긴한데 뭐 이쪽은 점점 이상하게 변질되어버려서는 이제는 자기들이 갑질할려고하는 쪽으로 변해버려고요.
여튼 대한민국은 갑질을 막을수있는 제도적 시스템이 너무 미비해서 이렇게 되었다고 보시면되어요.
솔직히 가장들이 당장 회사에서 잘리면 뭐해가지고 먹고살까요. 그것이 제일 무서운거에요. 그걸 틀어잡고서 인간이하로 취급해도 저항할 방법이 없고요.
이걸 커버하는게 노조인데 노조도 썩어 문들어지고 거기다 노조에 대한 세뇌적인 교육으로 인해서 거의 거부감을 가지는게 대한민국이에요.
그리고 더 중요한거 이미 법적으로 노조에 대한 와해는 거의 성공해버렸고요.
대표적으로 노조관련자의 활동시간을 정해둔거부터시작해서 법률적으로 이미 완전히 막아버렸어요. 노조관련해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죄다 정부에서 정한 일정시간이외에는 노조활동을 못하게 만들어서요.
예를들어 한달에 노조관련한 집행부에게 100시간을 주고서 이시간을 다 사용하면 회사내에서 일을하고있어햐고 그 시간을 다쓰는순간 더이상의 노조활동을 못하게하는 이상한 법도 만들어놓아고요. 근대 이법을 집행하는순간 노조관련자들의 절반이상이 업무를 못보게 만들어다고해요. 시간이 너무적어서요.
복수노조 허용으로 인해서 기존의 노조들은 죄다 어용노조들과 싸워야하고요. 그렇다고 전국에 노조가 많냐면 고작 10%도 채안되는곳에 노조가 있다고해요.
여튼 이런사회다보니 갑질에 대해 맞서고 있을 방법이 없다는거에요. 애시당초 대한민국에서 갑질문화를 어떻게 할수도 없고 그냥 당하고 있어야하고 진급해서 알량한 조금만한 권력이라도 쥐게된다면 그것을 휘두를수밖에 없게 만들어서요. 그래야 사람드링 그걸보고 진급에 목숨걸고 나도 진급해서 갑질해야지 하는 심리를 가지는거에요.
깊게보면 하루살이에 불과한대도요. 여튼 이런 대한민국에서 갑질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거에요.
그러니 갑질소설로 위안을 얻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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