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한걸 찌질하다고 하지 뭐라고 합니까?

제가 방금 본 소설이 주인공이 50대까지 살다가 회귀했는데 동네 양아치한테 삥뜯기고 맞고 대항 이런것도 없다가 운동해야지 하고 한학기동안 운동 열심히 했는데도 그 다음번에도 똑같이 반년전에 삥뜯엇던 놈한테 아무런 저항없이 삥뜯기는데 이게 찌질한게 아니면 뭡니까?

본인이 찌질하게 사셔서 그런 댓글 쓰시는겁니까?

찌질한건 찌질한거에요.

본인이 그런일 당하셧다고 그게 찌질한일이 아니였던건 아닙니다.

[그냥가보자]

동네 양아치가 미래의 전국구 보스가 되는데....
두둥

[고지라가]

저는 지금까지 흠결 없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 거예요.

[식인다람쥐]

걍 작가그런인물인데 주인공에 감정이입까지해서 그럴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