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11장(문피아 기준)이 허공으로 날아갔을 때기분을 요약하시오

1시간동안 빠바박하고 썼는데 윈도우 10이 급정지하네요.

제 정신도 같이 정지하네요, 일단 재부팅하고 나면 세이브 분량은 있겠지 했는데

그냥 글이 날아갔네요.

글쓰기가 싫어지는데 어떻게하죠. 1시간동안 난 무슨 헛 짓을...

[식인다람쥐]

그냥 잡설 쓰는것도 날아가면 빡치는데...
힘내세요

[적안왕]

우선 커피를 드세요. ㅜㅜ

[그냥가보자]

드롭박스를 추천드려요. 컴이 날아가도 드롭 박스에는 남는답니다

[장보검]

한글 [도구] 클릭 ->맨 아래 [환경설정] ->[편집]에서 무조건 자동저장 시간 설정하시면 설정 시간마다 자동저장되고
그 문서 위치를 찾으려면 [도움말] 혹은 [?]로 들어가서 한컴0000정보 클릭, [폴더정보] ->[임시폴더]에서 확인 가능할 거예요.

[이나다]

없어요... 없어요... 없어요...ㅠㅠㅠㅠ!! 없어요 그게!!!

[이나다]

저도 그 방법 자주 애용해서 잘 아는데 근데 업성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장보검]

무조건 자동저장 옆에 '쉴때 자동저장'도 10초 정도로 설정해두시면 좋을 듯요.

[자의(子儀)]

전 한줄 쓰고 저장하고 한줄 쓰고 저장하는 걸 버릇을 들였지요.

[흰색코트]

ㄷㄷ;;

[흙색불사조]

지금은 사라진 타 소설 커뮤니티에서 글쓴 적 있는데,거긴 최소 글자 수가 300자였는데도 날아가면 진짜 날벼락 맞은 기분이었어요.그땐 초 3,4학년쯤이었으니까 더 그랬겠지만.
그런데 원고 11장?상상하기도 싫네요.

[독짜독짜]

아...그 기분 압니다. 분명 기억에 있긴한데 다시 쓰기 싫은...현타가 엄청나죠.

[제로비아]

허탈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멍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