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소설보다 더한게 현실이라고 하는데 그게 맞아떨어지는게 바로 대한민국이 아닐까해요.
사람으로서 상상할수있는 소설보다 더한게 현실이라는걸 보여주는게 대한민국의 역사니까요.
그리고 이번선거는 경악그자체고요. 이미 예상했던시 민주당의 승리라는거 예견되어져있어고요.
근대 설마설마했던일이 터진거에요. 바로 극우파의 성지인 구미에 민주당이 승리한거에요.
다른거 다 문제가 아니어서요. 애시당초 경남지역은 이미 부마항쟁떄부터 시작해서 어느정도 예견되었던 부분이에요.
근대 경상북도가 넘어가기 시작했다는거에요. 일명 종교나 다름없이 광신적으로 맹신하고 반공을 국시로 걸고 경제만 살리면 그게 민주주의라고 외치는 곳에서 그것도 우파의 성지 그곳에서 일어난것때문 난리가 난거에요.
설마 그누구하나 예상했겠어요. 거기다 김치 대구 성주 칠곡 이지역은 거의 종교적 신념하에 뭉쳐진곳이 무너져내려가고있다는거에요. 원래 이지역이라면 모다의 표가 적어도 70에서 80%까지 나오는곳이에요.
다죽어가도 투표장가서 투표하는곳이에요.
거기다 지역에서 함부로 말하기도 힘들정도로 종교적 광신도들의 땅이어서요. 젊은사람들이 대놓고 말도 못할정도여어요. 이지역에서 대놓고 이야기하면 싸움날수도 있다는거에요.
부모앞에서 모당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지않으면 집안싸움날정도라는거에요.
즉 소설에서도 꿈도 못꿀일이 벌어지니까 지금 난리가 난거에요.
이번선거는 20대30대들이 반란을 일으켜다는것이에요. 그래서 소설보다 더한 충격을 준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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