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군인들의 생활이라는게 어떻했을까에 대해서 찾아보아어요.
사실 로마군단처럼 병영생활이 가장 보편적이고 적당하다고 생각했어는데 실제로는 그게 가능할까 아니면 조선도 그렇게 생활했을까에요.
이것에 대해 찾아봤는데 결론은 무리라는거에요. 조선군인의 생활은 출퇴근이어서요. 대규모 병영을 유지하고 그것을 관리하는게 불가능하다는거에요.
특히 이부분을 찾으면서 로마군단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알게되더라고요. 조선각지에서는 소규모 주둔지나 아니면 보의 경우에는 기록을 찾아보면 천단위를 넘지 않아요.
견주여진족이나 이런쪽의 보에 대한 기록을 보면 대략 300명내외였던걸로 나와요.
로마군단병처럼 수천명의 병사들이 전염병 터지지않고 꺠끗하게 생활하는게 얼마나 돈이 많이 드는지 알거 같더라고요. 거기에다 노하우까지요.
조선의 기록을 뒤져보면서 오군영과 그들의 생활을 다룬 이야기들을 찾아보면서 한번 병영생활을 시도한적이 있어는데 결론은 전염병에 여름철에 더위로 떄죽음 당해서 페지 그러면 어떻게 생활했는가를 찾아보니까 한양으로 올라오는 교대병들은 죄다 한양인근에서 집을 구해서 거기서 생활하고 출퇴근하는 형식으로 운영햇어요.
병사들이 생활하는 집들이 있어고 이것은 교대병들끼리 서로 주고받는 형태라고 보시면될거에요.
훈련도 그리 심한게 아니어고요. 즉 출퇴근하고 훈련은 어쩌다 한번씩하고 그렇게 18개월정도를 보내다고해요.
군대를 강화하기위해 병들을 병영에 몰아넣으니까 위생문제는 해결할수도 없고 전염병터지고 결론은 병사들이 알아서 집에서 출퇴근하고 장비도 알아서 챙기고 이런식이어서요.
사극에서도 잘안나오지만 조선군인들이 한양인근의 주둔군이 병영에서 생활한다면 이거 거의 오류라고 보시면될거에요.
지방군중에서 수군의 경우에는 병영생활을 했는데 그 숫자가 수천단위는 아니고 거기다 소규모다 보니까 그리고 노꾼의 경우에는 거의 지역민으로 채우다보니 판옥선의 경우에도 전투병을 다 모아봐야 100여명도 되지않아어요.
즉 대규모 병영은 조선에 없다고 보시면될것같아요. 로마군단병처럼 6000명씩 이렇게 움직이는 일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되어요.
또한 임진왜란당시에도 17만에 달하는 군대를 모집했지만 전염병돌아서 결국에는 후반에는 3만에서 4만정도를 운용했다고해요.
로마군단병의 경우에는 서열3위가 바로 의무관이라고 보시면될거에요. 왜 그렇게 지위가 높은가했거든요. 그게 바로 조선을 뒤져보니까 나오네요.
로마의 의무관의 경우 군대의 행군중에 군인들이 쉬어야할곳 그리고 우물 위생등을 담당해서 군당장이 여기서 천막치고 쉬자고해도 위생관이 거부하면 다른곳을 찾아야한다고해요. 병사들의 위생에 처절했다고 했어요. 괜히 로마군 막사에 목욕탕이랑 화장실이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미국독립전쟁당시에 미독립군을 도와주러온 프랑스군인이 맨처음한게 화장실부터 위치를 다시 잡아다고해요. 위생의 중요성을 알고 있어는데 이에반해 조선은 이걸 해결할 능력이 없어다고 보시면될거에요.
소규모는 유지할수있어도 대규모의 위생관리는 조선에는 거의 없어다고보시면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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