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공모전은 망한듯..

일반연재에 올렸다가 아무래도 공모전에 집중이 되는 듯해서 

삭제하고 다시 공모전에 올렸는데.....

선작은 커녕 조회수가 바닥을 치네요. ㅜㅜ

비축분도 있는데 이건 뭐 거의 의욕이 없어져 버려서...

그냥 포기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물론 오늘 급하게 옮겨서 올렸지만....

아무튼 비와 함게 멘탈이 우수수 쓸려가고 있습니다.

[메타포라]

아무래도 몰리다 보니 조회수가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포기하고 싶네요.

[가을당근]

그렇다고해도..자유연재할때보다 더 안나오니 너무 슬픕니다..ㅜㅜ

[[탈퇴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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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당근]

네. 그래야되는데 흐름이라는게 초반조회수나 선작이 적다가 터지는 경우를 못봐서그런지 힘이 빠지는 건 어쩔수없네요.ㅜㅜ

[페이지원]

저도 망테크지만, 남은 시간 같이 화이팅 해봐요

[가을당근]

네. 화이팅!!

[이온]

최소 1~2권 분량은 쌓여야 독자들의 손이 갈 거 같습니다. 가뜩이나 신인작가와 글들이 쏟아지는 공모전인데 몇 편 올라와있지 않으면 선택받기 힘든 법이죠..

[가을당근]

아무래도 그렇겠죠. 그래도 두려운 마음은....ㅜㅜ

[[탈퇴계정]]

언젠가는 그들도 한 번쯤 쉴 것이고, 그때 내가 쉬지 않고 나아간다면 차이는 조금이라도 줄어들 것이다. - 박지성 -

잘은 모르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탈퇴계정]]

우보천리. 뚜벅뚜벅 꾸준히 걸어가시다보면 어느새 포기한 많은 사람들보다 훨씬 다 많은 성취를 내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매일 갖가지 불안이 들지만, 어쩌겠습니까 ㅋㅋ

이 판에 뛰어든 이상 공모전완주까지는 같이 달려봅시다! 파이팅하십쇼!

[옳은말]

20~30 화정도 되는 글은 일단 손이 잘 안갑니다.

[부릉다라]

초반에 포기하는 것도 습관이 됩니다. 작품을 완결까지 밀어 붙이는 뚝심도 차기작을 위해 도움이 됩니다. 첫술에 배부를 사람 아무도 없고 '모든 초고는 끔찍하다' 는 헤밍웨이의 말처럼 완결 짓고 리뉴얼을 하시든지, 완결로 경험을 쌓고 이를 기반으로 차기작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 주시면 되지요. 저도 쓰면서 참 많은 공부가 됩니다. 매일 배우게 됩니다. 배우는 자세로 작품의 완결이 작가의 완성에 도달하는 길이라 생각 하시고 끝 맺어 보세요. 힘 내시라고 화이팅! 외쳐 봅니다.

[CS소미]

가을당근님~~
아직 공모전 기간이 남았으니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류요천]

저도 망했네요 ㅋ
내글구려병까지 겹쳐서 손을 놨어요 ㅎㅎ

[테양이]

힘내십시오. 물론, 저도 비와 함께 멘탈이 휩쓸려 나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