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작 불성실연재하고 공모전 성실연재하는 그 작가 이야기2

어제 이상하게 새글이 올라와서 확인해봤습니다.

후기보려고 본거죠. 슬럼프를 극복했다네요, 축하할일이죠,

그리고 문피아 1:1 문의 답변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작가에게 ‘강력히’ 전했다고 하네요. 이제 성실연재 할거라고 말해주시네요.

작가의 슬럼프가 고객센터 문의로 해결되다니 참 대단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X작가님 슬럼프 극복하신것 축하드립니다~!

[우주수]

=_=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왱알이]

추하다. 믿거작가 한명 생겻내..

[가상화폐]

슬럼프. 저도 다음 작 떠오르면 슬럼프 옵니다.
애써 머리 비우고 글자 토해내고 있었요.

[능묘]

이 작가님의 문제가 뭐냐하면 글에 명확한 주제가 없어요, 컬링인기 끄니까 컬링 잠깐가져와서 쭈루루룩쓰고, 공모전이 열리니까 아 공모전이 열리네? 공모전 써야겠다! , 그러면 기존글은 어떻게 될까요?
인당리퀘스트 작가님께서는 새 연재글(공모전)이 무척 인기를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인당리퀘스트의 연재에 지장을 준다고 판단하였기에 새 글을 접으시고 기존 유료작의 연재에 집중하였습니다. 물론 무료연재를 하시는 작가님들 같은경우에는 전혀 다른 시선으로 봐야겠지요, 슬럼프가 왔으면 응원도 보내야하고요.
하지만 논지는 그거예요, 돈을 받고 쓰는 글의 전제조건인 성실연재가 안되고 있었음에도 다른 글은 매일매일 연재하고 있다는거죠, 심지어 글이 안써진다고 슬럼프라는 말을 가져다가 표현했죠, 고객센터에 문의 올릴때마다 글이 업로드 되는데 고객문의로 해결되는 것이라면 저는 그 것을 슬럼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탈퇴계정]]

쓰던거나 잘 쓰고 신작을 내야지... 쓰던 거 불성실하게 쓰면서 새로운 작품 쓰는 건 너무 속물처럼 보이네요.

[[탈퇴계정]]

유명하신 분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