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문피아를 좋아합니다.

여러 소설 연재 사이트 중에 문피아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얻고, 공부를 했었기에 가장 정이 갑니다. 

 특히 비평란에서 많이 배웠지요. 

그래서 일단 여기저기 연재하고 있긴 하지만, 문피아의 연참대전에 스케줄을 맞춰서 연재를 시작했었죠.  

일단 글 자체가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조회수자체가 안나오는 건 알겠지만, 

뭔가, 문피아 말고 다른 사이트에서의 연재는 선작수가 하나 둘씩이나마 늘어나는 데 유독 문피아에선 한명도 없더군요 […]

그런데 오늘 드디어 선작을 한분이 해줬습니다. 우왕. - 뭐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위태위태한 한명이지만, 뭐 어쨌든 기분좋더군요. 

뭔가, 제목이나 소개글에서 심각한 거부감이 드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연참대전 참가중인데 제목은 바꿀수 있을려나요;;

최근엔  문피아 고객지원에 ‘원고투고고도 해봤네요.  답변이 매우 기다려집니다. 

잡답이었습니다아

[파란펜촉]

좀 연재하시다보면 그래도 문피아가 작가 친화적 플랫폼이란 걸 느끼실 겁니다. ^^

[[탈퇴계정]]

그렇군요.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ㅎㅎ

[무정호]

문피아는 일단 분량이 쌓여야 독자들이 달라붙더라구요.

[[탈퇴계정]]

그렇군요 !!

[제로비아]

머리로 배우면 못해요 연참대전에서 200명 이상이 다 오타 천국이구만
문피아 오타 천국이라고요 하하하하 못가 좋아요
...... 제가 볼 때 전부 탈락이구만 풋~ 몇명분들 합격하겠지만
제가 발가락으로 글 쓰게 생겼네요
제 작품 여기 올린 순간 또 따라하고 베낀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