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월드컵덕분에 축구소식을 많이 듣는데요 그중 호날두이야기가 참 화제입니다,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발롱도르 5회 수상자가 잘나가다가 어느순간 정말 갑자기 그동안의 쌓였던 것들이 한번에 여기저기서 터지면서 몰락에 몰락을 더하게되고 그걸 인정하고 수용하지 못해 더 문제를 일으키다가 갑작스런 사망 그후 회귀... 이거 문피아에서 많이 보던 전개잖아요? 그런데 죽음과 회귀라는 판타지설정 빼고 나머지는 소설주인공과 호날두가 똑같아질것같은건 저만 그런가요? 현실같은 스토리를 만드시는 작가님들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문득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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