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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8 검은돛배
작성
22.12.06 21:22
조회
288

저 밑에 글에 보증에 관한 글 보고 써봅니다.

뭘좀 알고 쓰는것도 전혀 모르고 글쓰니 욕 먹는거지요
이러니 개나 소나 소설 쓴다는 애기 나오는거지요
요즘은 일수? 사채? 이런쪽이면 모를까..  
금융권에서 직접 추심은 안하고 전부 추심전문업체에 넘겨버립니다.
댓글에도 나와 잇듯이 채권자가 갑이 아니라 채무자가 갑입니다.
추심 시간  추심 방법  상대방에게 위협이 되는 말투 등등
조금이라도 수 틀리면   바로 금감원 민원 넣어버리고
추심원에게 징계 요구합니다.
그러다보니 추심원이 자주 바뀌는거죠

아버지가 선 보증에  아들에게 갚어라 장기 때다 채무를 어쩌고 저쩌고..

에효.. 얼마나 무식하면 이런 글 쓰서.. 작가란 애길 듣고 다닐가요 ??
먼저 요즘 이따구로하면 민원이 아니라 고소부터 쳐 받고 시작해야되죠

제 3자에게 채무사실 발설 금지   - 가족에게도 알릴수 없을뿐더러
방문추심의 경우 ** 신용보증 또는 ** 은행 등등 이런 말 못합니다 
하는순간 제 3자에게 채무사실 알리는거라 금감원 민원 받고
추심회사에 불이익오는데...그래서  동창  고향친구 등등
이렇게 애기하는데.. 아들에게 알린다 ??  제정신인가 ??
말한마디 잘못하면 바로 금감원 민원인데???  
추심업체가 가장 무서워하는게 금감원 민원입니다.
채무추심에 잇어서 협박 폭력 장기매매 등등 이런말 행동 한다 ??
뭐..  콩밥 쳐 드셔야 하겟죠 ???  길게 설명 안해도 아시잔아요 이정도는..

일수라고 해도 마찬가지에요.. 법적금리 이상  고리는 오히려
역으로 당해요.   잘못하면 콩밥 먹을수도 잇어요.
게다가. 일수가 몇백 몇천 빌려줄거 같죠 ??
안그래요 좀 알고 써야되요..

네이버 카페에 글 올라온것중에ㅐ.
방문추심당햇는데 3명이 둘러서 협박을 좀했나보더군요
얼마나 난리쳤으면 옆집에서 나와서 볼정도로..

자.. 그럼 어떻게 될까요 ?
이거 금감원 민원 넣었을거고..
이 추심업체.. 그냥 넘어갈수 잇을꺼 같나요 ???
민원인은  추심원에 대한 징계 없이는 민원 취하 없다 할거고.
추심업체는 그 추심원 짤라야 되겟죠..
그래야 추심업체가 사니깐요..





Comment ' 1

  • 작성자
    Lv.23 후레게
    작성일
    22.12.07 00:30
    No. 1

    금융권이든
    추심업체든 뭐든
    설령 대통령이나 시장이나 국회의원 도지사라 할지라도
    채권추심 과정에서 채무자에 대한 폭행 협박 등을 할 수 없습니다
    불법추심을 금지하는 법령 때문이죠
    때문에 어디 카톡같은 메신저로
    10만원 20만원 이런 푼돈에다
    연1999퍼센트 미친 이자율 붙여서
    돈빌려줘놓은 양아치 사채업자들도
    빌려준돈 못 돌려받아서 발을 동동 구르며
    애만 태우는거죠
    게다가 그런 양아치 대출업자들이 돈 빌려줄때
    차용증서에 채권자 인적사항 안 적고
    지 이름도 가명예명 닉네임으로 적었으니 ㅉㅉ
    그런 애들은 법원가도 이자는 물론 원금도 못 돌려받아요
    자기네들이 돈 못돌려받게끔 차용증서도 낙서처럼 써놓고
    이자도 법정기준 24퍼센트를 훨씬 초과해 연1999퍼센트 이래 해놨는데 ㅋㅋㅋ
    그따구로 영업하니깐 형편없는 대부업체들이죠
    그냥 접시물에 코박고 세상하직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그런데
    소설에서야 뭐 원래 세계관 설정이 그랬다고 하면야
    요새 그 코인 후 인생대박 그 소설 말이죠?
    좀 설정이나 문체는 이상하지만 스토리전개 자체는 흥미롭긴 했던거 같은데
    근데 몇화 좀 지나니깐 복권방 다니면서 복권번호 맞추고 이부분에서 좀 몰입이 떨어지더라구요
    베스트 순위까진 아니어도
    그럭저럭 볼만한 소설이긴 했습니다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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