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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느 '국민학교 다니는 소년'

작성자
Personacon Rainin
작성
17.04.20 20:26
조회
929

‘저는 국민학교 다니는 소년입니다’로 시작하는 어떤 글을 보고 실소를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자칭 ‘소년’은 자기 또래 아이들과 이야기를 해본 결과 모 후보를 지지해야 자신들의 앞날이 조금이나마 살기 좋아질 것 같다며 모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청소년들을 대표해서’ 부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국민학교!

ㅋㅋㅋㅋ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4.20 20:29
    No. 1

    ㅇㅅㅇ
    '국민학교'다니는 소년이라.....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가보네요 @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7.04.20 20:49
    No. 2

    전 국민학교 다녔던 사람이라서 늦게 알았네요. 괜히 내가 부끄럽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7.04.20 20:54
    No. 3

    졸업 후라면 신경쓸 일이 거의 없긴 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Rainin
    작성일
    17.04.20 21:02
    No. 4

    이럴 때 쓰는 말이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인 거죠... 하지만 부끄러워하지 맙시다. 차라리 비웃어 줍시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Rainin
    작성일
    17.04.20 21:01
    No. 5

    그저 실소만 나올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4 雲漢
    작성일
    17.04.20 21:03
    No. 6

    이미 오래전에 셋업되어 있는 판에 끼어들어서 뭐한다고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7.04.21 08:49
    No. 7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나랑같은 후보를지지하네요. 부디 허언이나 장난이길. 지지자면 쪽팔리고 상대방의 작전이면 상대는 천재에요.절대 못이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7.04.21 10:29
    No. 8

    5학년 7반이면 57세
    6학년 3반 이면 63세...
    요즘 이러고 놉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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