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간에 첫 살인 이후에는 토하는게 꼭 나오네요
분위기상 안나올거 같은데도 토하고
토할 시간이 있나 정신이 있나 싶은 난전 한복판에서 토하면서 잘도 살아있고
복수하다가도 토하고
실수로 죽이고 토하고
아니 감정기복심하고 그러면 ‘토할수도 있다.는건 알겠는데
옜날엔 이 정도로 토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말이죠
어느순간 [첫 살인]->[토한다] 도 당연한 레파토리화 된거 같아요
아 그리고 [시체본다]->[토한다] 이것도 비슷한 맥락같습니다
현대사회에선 스트레스 취약성 주인공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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