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데모도 일하면서 일주일간은 엄청 힘들고 고달프더니
이제 한달 좀 안되었는데 체력이 많이 붙었네요.ㅎㅎㅎ
확실히 양말도 두꺼운 등산양말로 바꿔 신으니깐 발바닥 피로감도 덜하더군요.
오늘은 퇴근하면서 소장한테 칭찬 들었네요. 예전보다 일하는게 나아졌다고 ㅎ
근데 제가 몸무게가 키에 비해 많이 나가는 편이라 아직 우마는 탈 단계가 아니라네요.ㅠㅠ
풀방(재단실)에서 풀사를 할지 좀 더 지켜봐야 겠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아무튼 이젠 알아서 자발적으로 일하니 능률도 오르고 시간도 빨리가서 좋네요.
저도 1~2년 뒤엔 준기공이 되서 도배 하고 있겠죠?
그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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