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의 예절?
인터넷의 한계상 상당수가 글로서 의사소통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니까 오해의 소지가 많게 되겠죠? 서로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나눌때면 그 사람의 분위기라던가 상황이란 던 것을 보아서 어떤 느낌으로 그 사람이 그런 소리를 하는지 알 수 가 있을껍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글로서 주고받는 건 어떤 특정상황에 놓여 있는 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상대방이 어떤제스처를 취하는지, 아니면 어떤 표정을 지니고 있는지 어떤어조로 말하는지 알 수 없을 껍니다. 오직 글로써만 판단 하게되죠. 그러다보니 약간 기분 상하기도 하고 흥분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싸움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저도 예전에 한번 골치를 앓은 적이 있었습니다. 사소한 실수로 정말 대형사고(랄까요?)로이어 진적이 있었습니다. 사과는 했지만, 그때 사실 엄청나게 화가 나기도 하고 분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게는 사소한 실수 일 수 있어도 보는 그들에게는 정말 분통터지는 글이 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죠.(제가 그런 발언을 한거에 대해서는 어려서 몰랐던부분이라 잘못이라 인정은 하지만 그 때 그분들의 행동들은 영 이해할 수가 없네요.) 뭐...개인적 이야기는 넘어가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자기가 쓴 글 하나만으로 판단하게 되는 곳에서 글을 올릴때 좀 더 신중하게 한,두번 생각 해서 올리고... 그리고 올라온 글을 판단하게 될 때에도 한,두번쯤은 이사람이 과연 내가 생각한 의도처럼 올린건가?,,, 라고 곰곰히 생각해보고 글을 올리실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이런 사소한 것 들에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_=;
그냥... 밑에 글을 보니 뜬금 없이 생각나서 주절 거려 봤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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