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2티비에서 의료사고에 관한 취재에서 고모님이 나오시는군요..
기가 막힙니다..참...
주사한번 맞고 고숙께서 그냥 돌아가셨거든요...
무슨주사냐고요? 술깨는 주사입니다....참
대법원에서도 드디어 승소했지만(70프로 승소)
(전에 두번재판은 패소했지만 막판에 증거 잡아네서 이겨낸거죠
8년걸렸습니다....의료조작한증거 잡아내서 그정도..)
그 병원은 보상도 안하고 버티고 있고 사과도 안하죠...
그 원장이라는 놈은 외국인들 몇명 치료해줬다고
그나라 대통령도 방문한 대단한 분이죠 참....
정작 여기선 나이롱 환자 많이 받기로 유명한 병원인데..
http://news.empas.com/show.tsp/cp_ch/20040609n06004/?kw=%B1%DD%B4%E7%20%3Cb%3E%26%3C%2Fb%3E%20%BA%B4%BF%F8%20%3Cb%3E%26%3C%2Fb%3E
그냥 고모님이 불쌍하네요...농협에서 전무이신 고숙 그렇게 돌아가시고 하숙생 받아서 생활이어가시는데...
저도 그덕에 병원가기가 무섭습니다..의료사고..정말 끔찍한 일이죠..
P.S이글은 나중에 자동폭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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